상해, 상하이는 어찌 보면 싼 맛에 살 것이 많아 보이지만, 싼게 비지떡이라 물건 사기가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 상인들, 영어 한마디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니,
중국어만 가능하면 좀 더 유리한 조건(?)에 구매 가능하십니다.

제 나름대로 상해, 상하이 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상하이 쇼핑과 관련한 총정리를 하였습니다.
각자의 쇼핑 취향이 다른 관계로 상해, 상하이 여행시,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우선 상양시장과 같은 짝퉁시장도 좋지만, 철거 문제로 2006년 7월 이후에는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설명드리는 내용은 짝퉁 상품이 아닌 정식 제품을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정식 제품도 잘 사시면,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의 제품을 구매 가능합니다.

명품류와 양주류인천공항이나 국내 면세점이 더 저렴합니다. 상해 백화점이 더 비싸죠~
물론 상해 포동 공항 면세점도 인천 공하에 비하면 비쌉니다.

단, 지오다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 입점한 일본 초저가 브랜드 유니클로(UNICQLO) 등
중저가 의류샵은 디자인만 괜찮으면 괜찮은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지오다노와 유니클로는 남경동로 보행자 거리를 걷다 보면 큰 매장이 있으니,
관광 중에 살짝 구경하셔도 좋습니다.

유니클로의 경우 원색 위주의 색상과 디자인으로 디스플레이도 잘 되어 있어,
직원 몰래 사진 찍어면 사진 잘~ 나오죠~~^^
(이럴 땐, 중국어 못하는 척, 어리버리 하며 영어로 '쏘리~' 날려 주는 센스!, 필요합니다. ^^)

리바이스매장의 경우에는 중국인의 체형과 유행 수준이 한국과 틀려
같은 모델명(예. 엔지니어드진)이라도 한국인과 기장, 허벅지 폭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격은 한국에 비해 70~80% 수준,
매장은 화이하이루와 징안스의 백화점에서 대부분 입점되어 있습니다.
단, 반드시 입어 보시고, 본인 체형과 맞으시는지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운동화는 중국인들의 취향이 조깅화류의 알록달록 산만한 스타일이라,
스니커즈 혹은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한국인 기호에 안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양 시장에서도 상당수 판매하지만, 작퉁티 안나는 제품 고르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운동화는 작퉁으로 브랜드 제품을 잘못사면, 안사느니만 못하는 묘한 분위기 있죠~? ^^

나이키와 아이디스의 경우, 오리지날(Original) 매장이 있습니다.
오리지날(Original) 매장은 심플한 과거 디자인 중심이 되어 판매되는 매장입니다.
남경동로 보행자거리, 까르푸 구베이점에는 아디다스 오리지널 매장이,

나이키는 화이하이루 스따이광창(시대광장) 전문매장이 종류가 많습니다.
화이하이루 스따이광창(시대광장)에는 이외에도
국내에 대부분 수입된 다양한 스포츠용품 매장이 있으니,
예원이나 신천지 관광하신 후, 시내 관광시에 둘러 보셔도 좋습니다.

저는 손님, 친국들이 오시면,
중국적인 제품예원샹청(예원상가)에서 도장, 부채 등을 구입하고
(물론 '가격 네고' 심하게, 부르는 값에 1/10부터 시작 ^^),

중국 차와 술에 대해 조금 공부(名酒, 名茶, 가이드북 수준)하시고,
해당 전문샵 혹은 까르푸류의 할인점에서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가이드북 수준이 아니어도 한국에 계실 때, 근처 중국집 가셔서 메뉴판에 나온 중국 술 중,
제법 고가의 중국술 기억하셨다 구매해 보세요,

여행 후, 본전 생각에 한국에서는 그 술 못먹습니다.
중국 술이 중국에서 정말 저렴하니까요...(한국 중국집에서는 거의 폭리 수준입니다. ^^)

단, 구매시에 가격 차이도 천차만별이고, 같은 술이라도 제조사가 틀린 경우가 많으니,
예습 필수입니다.
식당에서 미리 마셔 보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

중국 술의 경우에는 까르푸에서 그냥 가격 비교하시어, 구매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가짜 술 사실 확률이 비교적(?) 적으니까요...^^

청도맥주의 경우에도 할인점(까르푸)에서는 여러 가지 스페셜 에디션이 있으니까,
이쁜 모양의 병 혹은 캔으로 기념품 삼아 한 두개 사시는 것도 좋습니다.
국내에서는 수입맥주로 분류되어, 서양 맥주와 같은 가격에 판매되지만,
중국에서는 매우 저렴합니다.

담배는 남자분들, 소소한 선물로 많이 사가시는데요,
길거리 좌판에서는 가짜 구매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큰 상점 혹은 할인점(까르푸) 안에는 전문 담배 판매점에서
다양한 종류의 담배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구매 기준은 가격표도 붙여 있으니, 가격 비교해 보시면서
타르의 양과 중국적인 디자인(빨강, 황금색 색상~) 살펴 보시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담배는 '운남성' 담배가 담뱃잎의 질이 좋은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점원은 물론 비싼 담배부터 추천해 주겠지만, 1갑 단위의 선물일 경우라서
무난한 가격대와 국내에 없는 디자인으로 사시는 것이 포인트!
너무 '양담배'나 'KT&G'스타일이면 선물빨(?) 안나옵니다. ^^

상해, 상하이에 오시는 관광객분들은 중국적(中國的)인 제품과 짝퉁 제품을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사오시면 품질의 문제와 문화적인 차이(예. 중국 차)로 선물로 조차 이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더 생각의 폭을 넓혀서 생각하시면, 국내에 정식 유통되지 않는 외국 브랜드 제품의 구매도
상해 쇼핑에서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케아(IKEA) 입니다.
(아래 내용은 제 블로그에 기재된 내용을 일부 발췌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케아(IKEA)는
합리적이고 심플한 디자인과 과감한 색상으로 사랑 받는
스웨덴의 대표적인 가구&생활용품 브랜드입니다.

국내에는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아,
홍콩/미국/유럽/중국 등에서 병행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병행 수입되면서 관세가 붙어 국내에는 '매스티지'급 브랜드로 격상(?)되어
가격도 만만치 않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케아(IKEA)가 직접 진출한 국가에서는 현지 조달 방식으로
매우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보통 홍콩 여행 가시는 분들이 홍콩 이케아(IKEA)를 많이 가시는데요,
중국 상하이(상해, 上海)는 아직 덜 알려진 탓인지, 많이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이케아(IKEA)를 방문하시면 짝퉁시장과 '중국적'인 제품에도 지갑을 열지 않으시는 분들도
선뜻 물건을 사시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물론 남자분들도 예외는 아니구요...
소품류 혹은 주방용품류의 경우에는 한국돈 2만원 정도에서 3~4종류 구입이 가능합니다.

상하이(상해, 上海)의 이케아(IKEA)가 사내에서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지와는 거리가 조금 멉니다.

다만, 숙소(호텔 혹은 민박)이 포서의 홍교 혹은 롱바이 지역이라면 숙소에서 가까운 편입니다.
또한 상하이(상해, 上海) 지하철역과도 가까워 교통 편의성은 좋은 편입니다.

아래는 상하이(상해, 上海) 이케아(IKEA)의 가는 방법입니다.

*** 상하이(상해, 上海) '이케아(IKEA)' 가는 방법 ***

* 홍교, 롱바이쪽에 호텔 혹은 민박이면...
* 호텔 혹은 민박에서 택시 타는 것이 빠를 것임!
* 대략 20위안(2,500원) 정도...
* 지하철은 상체육관역(1호선) 하차 후, 5번 출구 나옴.
* 3호선 환승, 차오씨루역(漕溪路站) 하차
(다시 말해, 3호선 차오씨루역이 가장 가까움.)
* 좀 걸으면 노랑색 IKEA 글씨 보임.
* 입구 들어 가서 1시 방향에 짐보관 락커 있음
-> 1위안 동전 필요
* 11시 방향 에스칼레이러~타고 2층 가면 쇼룸
* 다 보고 1층 내려 오면, 카트 끌고 쇼핑(마트式)
* 영업시간 : 10:00 - 22:00 ('연중무휴'로 추정 -,-)
* IKEA 중국어로 "宜家(이찌아)"
  http://www.ikea.com/ms/zh_CN/local_home/shanghai.html (중국어, 지도有)

* 중국에서는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하기가 매우 힘들죠?
  택시를 타시는 경우에는 지도를 복사하여 보여 주시거나,
  이케아(IKEA)의 중국어인 "宜家(이찌아)를 적어 택시기사에게 건네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양시장의 철거로 7월 이후 상해, 상하이行의 쇼핑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제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상해, 상하이 여행 되세요! ^^
 
- 끝 -


제가 올해 2월, 우체국 택배로 한국으로 "책"을 보냈습니다.
가져간 컴퓨터 관련 서적이 한국으로 돌아 가려 하니, 큰 짐이 되네요..

가장 저렴한 운송 방법을 찾았는데, 
중국 우체국 택배, 그 중에서도 배편으로 보내는 소포가 가장 저렴했습니다.
단, 대략 1개월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배를 통한 운송편으로 20KG 단위로 보낼 수 있고,
가격은 박스가격(녹색, 15원 내외)포함해서 315원입니다.
박스는 작은 크기부터 큰 크기로 2~3종류가 있습니다.
보내시는 양에 따라 박스 크기를 가늠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큰 박스를 구입해서, 스티로폼이랑 신문지를 구겨 넣었습니다. ^^)

20KG단위로만 가능하고 그 이상은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정확히 6주만에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우체국에서는 1개월걸린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주소 쓰는 방법은 박스의 외관에 쓰는 것과는 별도로 택배신청 용지에 기입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보내는 곳 주소에 "한국"만 중국어로 쓰고,
나머지(한국 주소,우편번호, 받는사람 이름)는 한글로 작성했습니다.
주소 하단에 한국 연락처도 기입하구요,

반송을 대비한 '보내는 주소/연락처'는 물론 중국어로 기재했습니다.
작성한 택배신청 용지는 박스 옆면에 비닐커버에 씌어 부착되고,
묶음장치로 다시 한번 묶어 신청이 완료됩니다.

용지 기입시에 소포의 가치를 적는 란이 있는데, 상응하는 가치를 적어 주시면 됩니다,
혹시 분실시에 배상액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직원은 그냥 10위엔 정도만 적으로고 합니다. -,-)
금액에 따라 가중치가 붙어 추가 금액을 더 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략 20위엔 정도 더 내더군요.)
 
해외택배는 우체국 규정 박스 혹은 봉투를 이용해야 하고, 별도의 유료 구입을 해야 합니다.
박스를 포장할 때는 박스 입구와 각 모서리를 황색 테이프로 단단히 포장해 주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각 모서리까지 꼼꼼히 박스포장을 했는데,
한국 집에 도착한 박스 구석 한켠이 찢어져 있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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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4월 2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332073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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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상해, 上海) 이케아(IKEA)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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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IKEA)는
합리적이고 심플한 디자인과 과감한 색상으로 사랑 받는
스웨덴의 대표적인 가구&생활용품 브랜드입니다.

국내에는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아,
홍콩/미국/유럽/중국 등에서 병행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병행 수입되면서 관세가 붙어 국내에는 '매스티지'급 브랜드로 격상(?)되어
가격도 만만치 않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케아(IKEA)가 직접 진출한 국가에서는 현지 조달 방식으로
매우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보통 홍콩 여행 가시는 분들이 홍콩 이케아(IKEA)를 많이 가시는데요,
중국 상하이(상해, 上海)는 아직 덜 알려진 탓인지, 많이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중국 여행에서 물품의 구입이라면,
1) 중국 특색 및 관광 기념품
2) 명품 짝퉁 제품

이 대부분일텐데요, 이케아(IKEA)를 방문하시면 위 두 물품에서 지갑을 열지 않으시는 분들도
선뜻 물건을 사시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물론 남자분들도 예외는 아니구요...
소품류 혹은 주방용품류의 경우에는 한국돈 2만원 정도에서 3~4종류 구입이 가능합니다.

상하이(상해, 上海)의 이케아(IKEA)가 사내에서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지와는 거리가 조금 멉니다.
다만, 숙소(호텔 혹은 민박)이 포서의 홍교 혹은 롱바이 지역이라면 숙소에서 가까운 편입니다.
또한 상하이(상해, 上海) 지하철역과도 가까워 교통 편의성은 좋은 편입니다.

아래는 상하이(상해, 上海) 이케아(IKEA)의 가는 방법입니다.
내용 확인하시고, 상하이(상해, 上海)를 여행하시면 관광과 더불어 쇼핑도 즐겨 보세요!! ^^

*** 상하이(상해, 上海) '이케아(IKEA)' 가는 방법 ***

* 홍교, 롱바이쪽에 호텔 혹은 민박이면...
* 호텔 혹은 민박에서 택시 타는 것이 빠를 것임!
* 대략 20위안(2,500원) 정도...
* 지하철은 상체육관역(1호선) 하차 후, 5번 출구 나옴.
* 3호선 환승, 차오씨루역(漕溪路站) 하차
(다시 말해, 3호선 차오씨루역이 가장 가까움.)
* 좀 걸으면 노랑색 IKEA 글씨 보임.
* 입구 들어 가서 1시 방향에 짐보관 락커 있음
-> 1위안 동전 필요
* 11시 방향 에스칼레이러~타고 2층 가면 쇼룸
* 다 보고 1층 내려 오면, 카트 끌고 쇼핑(마트式)
* 영업시간 : 10:00 - 22:00 ('연중무휴'로 추정 -,-)
* IKEA 중국어로 "宜家(이찌아)"
  http://www.ikea.com/ms/zh_CN/local_home/shanghai.html (중국어, 지도有)

* 중국에서는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하기가 매우 힘들죠?
  택시를 타시는 경우에는 지도를 복사하여 보여 주시거나,
  이케아(IKEA)의 중국어인 "宜家(이찌아)를 적어 택시기사에게 건네 주세요...^^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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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상하이에서 참깨 구입에 관한 "질문"으로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설명드리면, 제가 상해에서 깨 혹은 잣 등의 농산물 구입 경험이 없습니다. ^^

다만,,,

상해 관련 커뮤니티와 상해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쇼핑몰 판매에 근거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두 방법 모두, 한국어 통화 가능 및 배달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인터넷 커뮤니티 내, 참깨 관련 내용(출처: 다음, 상해학부모모임 카페)
- 시기 : 2005년 7월
- 구입방법 : 쌀집 문의 배달(1367-1810-444)
- 원문내용 : 태양시장 쌀집에서 껍질 벗겨놓은 한얀깨 사먹는데 한근에 7원하더군요. 지난번 엄마 왔을때 10근 사니까 65원 해주고 당연히 배달도 해주구요. 1367-1810-444(쌀집)(2005/07/11)

* 2006년 3월 14일 추가 내용(출처: 다음, 상해학부모모임 카페)
- 호두는 반입이 안되고 잣은 1키로 깨,참기름등 기타 농산물은 한 품목에 5키로씩 총 45키로까지고요 저희는 태양시장에 있는 해진식품6261-0378에서 배달시킵니다.물건도 좋고 가격도 태양시장 쌀파는 곳보다 낫던데요...

2. 在상해 인터넷쇼핑몰 구입
- 주소 : http://www.shanghai24.net
- 농산물 URL : http://www.shanghai24.net/main/sc.asp?bc=농/수산물%20&sc=농산물
- 배달 가능 여부 : 가능
- 기타 : 배달에 따른 최소 구매 금액이 있으며, 사이트에서 필히 확인바랍니다.

* 제가 직접 구매 경험이 없기 때문에, 제품의 퀄리티에 대해서는 정확히 설명드리기 어렵습니다.
해당 업소 및 사이트에 꼭! 전화 문의하시고, 제품 확인 후에 구입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 그럼 상해에서 즐거운 쇼핑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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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2월 16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210204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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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와이탄 푸동지역의 삔찌앙따따오(빈강대로, 浜江大道-와이탄 포동지역 강가) 남쪽길에
'허유산(許留山)'이 있더군요...

상해에 허유산이 있는 줄, 한국 가기 바로 전에 알았네요...
매번 이곳에 올 때마다, '스타벅스'만 갔었거든요...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까, 제가 일하는 곳 바로 근처에도 허유산이 있었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상하이(상해, 上海) 오시면, 홍콩에서의 추억 생각하시면서 한번 찾아가 보세요~

특히 삔찌앙따따오(빈강대로, 浜江大道-와이탄 포동지역 강가) 방향에서
푸시(포서, 浦西)방향으로 보이는 와이탄의 고건물 "야경"이 매우 멋집니다...^^

아래 상하이 '허유산(許留山)' 사진과 중국어 주소를 남깁니다.

* 망고푸딩(芒果布丁)이 인민폐 25원(한국돈 약 3,100원)입니다...

ps. 가장 아래 있는 사진은 제가 자주 가는 푸동 와이탄('허유산' 옆옆)에 있는 '스타벅스'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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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2월 5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180293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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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2월 1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169095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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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어스(http://earth.google.com)에서 본 상해 화동사범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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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에서 본 상해 화동대학교 모습니다.
왼쪽의 장풍공원을 제외한 부분이 모두 상해 화동사범대입니다.
정말 학교 자체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사진에도 쓰여 있지만, 정문(동문)에서 유학생 교실까지 걸어 가려면,,,
정확히 15분 걸립니다...-,-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죽음이지요...
시원한 가을 날씨에 마냥 걸어도 좋지만요,,,

한가지 팁!
택시 타고 학교에 가신다면,
꽝푸씨루(광복서로, 光復西路), 자오양루(조양로, 棗陽路)로 가 달라하시면 됩니다.
유학생 교실의 옆의 후문이 하나 더 있답니다...거기로 도착하시면 바로 교실 들어 가시는 겁니다.

아무래도 상해 화동사범대학교는 자전거가 필수!!!인 학교입니다...
늦여름의 푸르른 정취와 가을은 고즈넉함이 너무나 멋있는 학교이지요~^^

담엔 학교 생활 얘기를 적어 볼께요~

- 끝 -

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1월 31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167350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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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기사: 상하이 번화가에 고려인삼-김치 광고 등장

유자차도 있었는데, 기자님이 못 보셨나 봅니다...^^
설날 와이탄에 등축제가 있다는 정보(오보였습니다.-,-)를 입수, 예원에서 잽싸게 이동했는데...
(참고로, 예원에서 와이탄까지 택시비 10원입니다.)

와이탄 야경을 등축제라고...등이 모두 켜 있지 않냐면서...흑흑흑, 어찌 이상타 했습니다...

와이탄에서 야경 보고(지금까지 한 10번은 보았네요...-,- 매번 봐도 묘한 감흥이...^^)
난징루까지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이우탁기자님의 위 기사가 생각 나,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인삼, 김치, 유자차가 광고 중이더군요,
같은 위치에서 계속 모양이 바뀌며, 세가지 광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위치는 와이탄에서 지하통로 지나, 흐어핑판디엔(화평반점)길 따라 난징루(남경로) 방향으로
가시다가, 난징동루(남경동로) 보행자거리 건널목 T자형 거리 건물 최상단에 있습니다.

난징루의 화려한 간판과 보행자 시선이 항상 닿지 않는 조금 높은 곳이라
광고 효과는 의문스럽습니다.
난징루 보행자 거리 중간쯤(지오다노 즈음) 건물 상단의 입간판이었으면,
더 좋은 광고 효과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끝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1월 9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108605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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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글 '포스팅'을 하려면...

① 바로 웹상에서 글을 쓰지 마세요...
   느린 인터넷 회선 때문에 업로드 에러가 계속 나네요...지금도 한 5번 났습니다...-,-
   텍스트 에디터(메모장)이나 워드 프로그램에 쓰고, '붙여넣기' 하세요....
   화 나기 1초 전입니다...-,-

   특히 단순 URL이 아닌 프로그래밍 형태(---.com?url=???형태)의 복잡한 주소 형태에서는
   접속 에러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물론 글 업로드시에도 중간에 끊김 현상이 생기구요...
   제 글의 포스팅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새벽에 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낮이 바뀌어서가 아니라, 그나마 밤이 회선의 속도나 안정성이 낫기 때문이랍니다.

② 워드 프로그램의 "맞춤법 검사"를 이용하세요...
   중국 생활이 오래될수록 어휘 선택이나 띄어 쓰기에 오기(誤記)가 많아집니다.
   띄어 쓰기 및 맞춤법은 평상시에도 많이 틀리니까,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으시다면
   워드 프로그램의 유용한 기능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단, 중국式(혹은 중국 교포式이라고도 하죠.???)으로 변해버린 한글 표현은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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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거죠~
     한국에..."괜찮아요!" 말이  
     중국어에선..."일 없어요~" -,- (중국어 "沒事~"의 해석 표현???)로 바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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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번은 반드시 그렇게 하고 있는데, ②번도 습관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냥 무심코 바로 포스팅 중이시라면, -,-
살짝 "Ctrl+A(전체선택) ->Ctr+C(복사)" 단축키를 눌러 주세요!

그래면 지금까지 글은 살리신 겁니다...^^  

- 끝 -

어학연수 중, 기숙사가 아닌 일반 아파트 혹은 상해로 파견나오게 되어 집을 구하게 될 경우,
대강의 위치가 정해 지면, 아파트 시세에 대해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아파트 평형, 모양도 모두 틀리고, 내부 장식을 집 주인들이 각자 하는 관계로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같은 지역의 같은 평형의 아파트라도 내부 장식이나 보일러 설치 여부에 따라 가격이 많이 틀리다.

오늘 소개하는 사이트는 각 지역 및 아파트 단지, 평형별로 시세를 알 수 있는 사이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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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nt.online.sh.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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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최대의 포털사이트인 online.sh.cn에서 운영하는 부동산 시세 사이트로
각 지역별 혹은 아파트 단지명, 평형, 형태, 가격별로 검색이 가능한 사이트이다.

물론 각 부동산 업자들이 시세를 올려 놓는 까닭에 가격 협상을 감안한 조금 높을 가격으로
시세를 올리기 때문에, 실제 계약시, 가격협상에서는 제시 가격 이하로 협의하면 된다.

내가 살려고 하는 곳의 대강의 시세를 알았다면, 그 주변 부동산 몇 곳을 방문,
실제 매물을 보고 조건을 살피면 된다.
이 때 한 부동산에만 문의를 하지 말고, 여러 부동산의 다양한 매물을 보며,
시세 및 인테리어에 대한 감을 잡는 것이 좋다.

* 내가 첨에 와서 쓴 방법은 시세를 알아 본 후, 조선족 교포가 있는 부동산에 문의를 하였는데...
학교 근처가 아닌 곳에 위치한 부동산인 관계로 해당 지역 부동산과 여러 연락을 거치는 관계로
집을 구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매물이 많지 않았다... 비추천!

시세에 대한 감을 잡았다면, 직접 근처 부동산에 방문하여 집을 구하는 것이 훨씬 좋은 조건으로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내 생각!

외국인이라 다소 바가지 씌울 셈을 가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시세 파악이 끝난 후라면 적어도 가격적인 면에 있어서는 밀리지 않을 것이다...

- 끝 -

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1월 7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105631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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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1월 7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105199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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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은 아파트는 그나마 나은 편이라지만,
한국인이 쓰는 전기사용량 자체가 중국인들이 쓰는 양보다 많긴 많은가 보다...

특히 여름보다 겨울에 실내 난방기기가 없는 관계로 에어컨의 온풍을 많이 이용하는데,,,
툭!하면 전기가 나가버리는 경우가 많다~

방2개, 거실1, 부엌1, 화장실1인 울 집은,,대략 한국 평수로는 33평 정도...
에어컨이 3개(방2은 벽걸이형, 거실은 스탠드형)인데, 3개 모두 켜 놓고, 방에 등 켜 놓고,
다리미 켜면 바로 전기가 나가 버린다...-,-
2004년 초에 완공한 집이 이 정도이니, 그 이전 집은 더 심각할 수도 있을 듯~

처음엔 이게 무슨 일인가~무척 당황스러웠으나,,,지금은 그려러니~~~^^
울 집 기준으로 '도란스'라 부르는 '전기/전압 단자'가 실내 하나, 복도에 하나 이렇게 있다.

실내는 각 방 및 거실, 부엌, 화장실의 전기 공급을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복도의 단자함은 집으로 들어 오는 전기 전체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전기가 나간 경우, 각 도란스(단자함)을 확인하면 아래 방향으로 내려져 있는 스위치를 올리면
간단히 해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형광등이나 백열등은 그대로인데,
전기제품만 전기가 나간 경우는 실내 도란스(단자함)만 확인해도 충분하고,
등(형광등, 백열등 等)과 전기제품이 모두 정전되었다면, 외부 도란스를 확인해 주면 된다.
(살짝 스위치를 다시 올려 주삼. ^^)

이 이외에도 스위치가 내려 가지 않았는데,
정전이라며 퓨즈가 완전이 끊겨 전기가 차단된 상황이니
잽싸게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퓨즈 바꿔야 한다...
(울 아파트 단지의 경우, 24시간 수리 서비스 가능하다고 함~)

만만디 수리공들이...바로 올리 만무하니, 계속 재촉!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여분의 퓨즈를 집에 사 놓고, 만약에 대비해도 되겠지만, 퓨즈 교체가 위험하니
반드시! 관리사무소 수리공에게 맡기자! ^^

- 끝 -  

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1월 7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105152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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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서 집('아파트'형태)을 구하게 되면, 본인이 직접 구입을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이 1년 단위 계약의 월세이다.

계약시, 아파트 관리비는 집주인(房東,팡동)이 내고,
세입자는 전기/가스/수도세/인터넷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전기비/수도세/인터넷비용은 매달, 가스비는 2달에 한번, 명세서가 날라 오고,
납부는 은행, 우체국, 24시간 편의점(예. 크어디-可的)에서 가능하다.

보통 납부 기한은 매달 29~31일 사이인데, 전기비는 매월 20일인 경우가 많아 깜빡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주로 주말에 전기비를 받으러 사람이 온다...
대략 다음 달 10일 전후로,,,(예.12월 20일까지 기한인 요금을, 오늘인 1월 7일에 받으러 옴.)

방금 전에도 12월달 전기비를 깜빡했더니만, 그 분이 오시더라~^^
주말 낮에 오면 다행이지만, 11월에 깜빡했을 때는 일요일 아침 7시에 오시더라,,,
벨이 고장난 관계로 철문을 어찌나 두들기는지...헐~ 주말 단잠을 한방!에 보내 버리시어이다..

만약 주말에 부재중이면, 문에 경고장을 붙이고 가고,
얘기 듣기로는 3개월 정도 연체되면, 끊긴다고 한다,,,

여름, 겨울에 냉난방으로 인한 전기 소비가 많은데, 단전이 되버리면,,,아아아,,생각하기도 싫다.-,-

자주자주 우편함 확인하고, 제 때에 요금내는 수 밖에...^^

- 끝 -  

1) 상하이 크라제버가 매장위치를 문의하셨지요?
크라제 버거(KRAZE BUGERS), 중국어 발음으로는 '크어-리-찌아' 입니다.
상하이에는 매장이 한 곳으로 나와 있습니다.
주소와 전화 번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간체자인 관계로 이미지로 캡쳐해서 올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지하철역으로 가는 방법을 문의하셨지요?
지하철로 가장 가까운 역은 쉬자후이역입니다.
쉬자후이는 전자제품 대형 건물이 많은 곳으로, 서울과 비교하면 용산 전자상가 같은 곳입니다.
물론 규모는 더욱 큽니다, 상하이 명문 교통대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출구로는 2번 출구를 이용, 이동하심이 가장 빨리 크라제 버거 매장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지도1)은 상세지도이며, 지도2)는 주요 관광지와 비교한 전체 상하이시 내에서의 위치입니다.

* 지도 1) - 위치 상세지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지도2) 상하이 주요 관광지 등 상하이시 전체에서의 위치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크라제버거뿐만 아니라 쉬자후이는...
쉬자후이는 매력적인 곳으로 상하이의 주요 거점 상권(전자)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메이롱청 등 대형 전자 매장을 둘러 보시는 것도 좋구요,
특히 국내 저가 노트북 시장을 휩쓸고(?) 있는 중국산 노트북을 골라 보는 재미가 있으실 겁니다.

또한 상하이의 명문대인 교통대가 쉬자후이역과 매우 가까우니,
중국 대학 캠퍼스를 둘러 보시는 것도 관광지 못지 않은 신선한 인상을 받으실 겁니다.

4) 조금 더 내용을 보태면...
상하이 뿐만 아니라 중국을 여행하는 학생이라면 중국 대학 캠퍼스 방문을 권합니다.
첫번째로 드넓은(?) 캠퍼스와 오랜 역사가 만들어 낸 아름다운 풍경들을...
두번째로 물론 사회주의 국가인가 싶은 뜨거운 애정 관계의 연인을 만나실 수도 있지만,...

제가 대학캠퍼스 방문을 권하는 진짜 이유는
정말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중국 대학생들의 모습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관뿐만이 아니라
일반 강의실, 캠퍼스 곳곳에서 토론하고 공부하는 학생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중국 대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 걱정이 앞설 정도일 때도 있습니다.
그네들의 공부에 대한 모습은 비단 순수학문에 대한 동경이 아닌 취업을 위한 모습일지라도,
그 열정적인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좀 더 긴장하고 분발하게 합니다.

대학생들은 비교적 영어에 대한 실력이 좋기 때문에 영어로 대화하며 상하이와 중국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를 얻을수도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영어나 중국어로 중국 학생들과의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

ps.
제 블로그 주소가 상하이 여행에 관련된 내용만 다시 정리하여 이사를 갑니다.
(최초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chinaonline)
새로이 이사를 가는 곳은 티스토리닷컴이라는 곳이구요,
다음과의 연동도 더 쉬워져 글쓰기가 한결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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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angha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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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와 관련된 지금까지 글들을 모으고, 2007년에는 좀 더 좋은 내용을 올릴 예정입니다.
앞으로 제 블로그와 중여동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1월 3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095773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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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世紀同樂(順義路 100弄, 금사강로역 부근) 기준으로 주요 지역별 택시 요금

'화동사범대' 정문(동문) 기준으로는 아래 요금에 1~2원 추가하면 됨.
택시 체감 요금이 한국이 비해 싼 편으로, 저절로(?) 택시 이용이 늘게 됨...-,-

- 택시 기본요금 : 10원
- 선호 택시 : 따중(大衆), 빠쓰, 찐지앙, 하이보(海博)

1) 집-화이하이루 222호, 力寶廣場(리바오광창) :23원
2) 집-인민광장 : 23원
3) 집-화동사범대 후문(유학생 건물,대외한어학원쪽) : 11원
4) 집-서가회(쉬자후이) 건국빈관(북한음식점 '아리랑') : 19원
5) 집-구베이 까르푸 : 20원
6) 집-즈텅루 한국식당가 : 29원
7) 집-홍메이루 시우시엔지에(건너편 '소남국' 사우나) : 22원
8) 집-중산공원 전철역(2호선, 지상철) : 10원
9) 집-푸동 민생로(民生路) 1500호(號), 출입국/거주 '공안국'(거류허가) : 51원 - 06.01.19
10) 집-우중루(吳中路 1339號) 본가(本家, 우삼겹살) : 30원 - 06.01.29
11) 본가-예원 : 40원 - 06.01.29
12) 예원-와이탄 : 10원 - 06.01.29
13) 인민공원 역(신세계 백화점 건너편)-집 : 21원 - 06.01.29
14) 상양시장-징안스 : 10원 - 06.01.31
15) 집-징안스 : 13원 - 06.01.31
16) 집-포동 국제공항 : 168원 - 06.02.08

* 생각나면 또 적어 놓을께요~^^

* 택시 Tip
1) 하차시에 반드시 영수증을 달라고 하세요.
혹시 택시 안에 물건을 두고 내리면,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교통카드로도 결제 가능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기사분이 "현금 or 카드"를 물어 봅니다.
교통카드로도 결제 가능하구요, 신용카드는 안되옵니다..^^

3) 택시 기사가 말 많아 진다구요...?
보통 정말 외국인에게 말 붙이고 싶은 경우 아니면,

* 제 생각에는..
길을 돌아 가려고 하거나 농담따먹기 하면서 차 천천히 몰아 요금 좀 올리려는 얄팍한 수작(?)입니다.
특히 길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 보면, 거의 100%... 길 모르면 돌아 가려는 수작이지요~

택시 승차 전에 목적지 진행 경로에 대해 지도로 쭈욱~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지도는 들고 타시지는 마세요, 후진 기사는 "얘는 관광객이구나! 딱 걸렸네~"하고 생각합니다.)

또 목적지 명칭보다는 길 이름(동서남북)을 알고 계시는게, 훨씬 더 정확하고 확실한 방법이랍니다.

아님, "상해 3대 택시회사(따중(大衆), 빠쓰, 찐지앙)"은 거의 손님을 속이지 않습니다.
직원 친절도나 태도도 그나마(?) 낫구요,
어설픈 자주색 택시들보다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택시 이용이 되실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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