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1월 31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167350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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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기사: 상하이 번화가에 고려인삼-김치 광고 등장

유자차도 있었는데, 기자님이 못 보셨나 봅니다...^^
설날 와이탄에 등축제가 있다는 정보(오보였습니다.-,-)를 입수, 예원에서 잽싸게 이동했는데...
(참고로, 예원에서 와이탄까지 택시비 10원입니다.)

와이탄 야경을 등축제라고...등이 모두 켜 있지 않냐면서...흑흑흑, 어찌 이상타 했습니다...

와이탄에서 야경 보고(지금까지 한 10번은 보았네요...-,- 매번 봐도 묘한 감흥이...^^)
난징루까지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이우탁기자님의 위 기사가 생각 나,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인삼, 김치, 유자차가 광고 중이더군요,
같은 위치에서 계속 모양이 바뀌며, 세가지 광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위치는 와이탄에서 지하통로 지나, 흐어핑판디엔(화평반점)길 따라 난징루(남경로) 방향으로
가시다가, 난징동루(남경동로) 보행자거리 건널목 T자형 거리 건물 최상단에 있습니다.

난징루의 화려한 간판과 보행자 시선이 항상 닿지 않는 조금 높은 곳이라
광고 효과는 의문스럽습니다.
난징루 보행자 거리 중간쯤(지오다노 즈음) 건물 상단의 입간판이었으면,
더 좋은 광고 효과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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