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보다는 오피스텔에 가까운 혹은 레지던스와 비스무레 하지만 시설은 낡은 중국 상해, 상하이 뉴센츄리맨션 서비스아파트먼트 주변의 모습니다.

낡고 평이하며, 2010년 상하이 엑스포 덕분(?)인지 호텔 부근이 모두 공사로 한창입니다. 덕분에(?) 먼지 무쟈게 날리고, 택시 안잡혀 고생 좀 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 이런 모습이 있을까 의심하실 테지만 맞구요, 북경, 베이징에서는 베이징올림픽 전후로 보셨다는 그 거리의 공사 모습과 정말 많이 닮았습니다. 먼지 폴폴~~ 길은 꽉 막힌 그 모습 그대로요...

* 뉴센츄리맨션 서비스아파트먼트호텔 소개
- 영문명: Shanghai New Century Seviced Apartment
- 중문명: 上海新世紀酒店公寓 혹은 生活時尙大酒店
- 위치(중국어 지도): http://www.mapbar.com/shanghai/search/4uA6rt6Mm4uM7wg95I5wN55i5lJ/1/
- 호텔평(윙버스): http://www.wingbus.com/asia/china/shanghai/newcentryapt_sh_h/

* (제 호텔평은 다른 글을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가격은 매우 저렴하나, 2인 이상(1막 8만원 이상)이면 다른 호텔을 추천드립니다.
안전문제, 대중교통 편의성, 택시잡기 힘든 면에서 절대 비추입니다. 한마디로 싼 맛에 OK!한 호텔.

< 사진 설명 >
, 위에서부터 사진 순서대로,
* 호텔 앞의 자전거 모습, 딱! 중국 서민들이 타는 무기어~ 쌀집 배달형 자전거들이 보이시죠?
* 호텔 길 건너편의 모습, 상하이는 습도가 높아 건물 밖으로 빨래는 건조하는 모습이 일반적입니다. 아예 도로까지 건조대에 걸어 놓기도 하네요, 다년간 때가 3월인지라, 습도 높은 3월 초는 아직 춥습니다. 뼈를 애는 스스한 바람이 서울의 체감기온보다 더 낮은 듯 합니다.
* 사진 찍는 자리는 이미 철거되었고, 길 건너도 철거 중인듯 합니다. 다음에 이 곳을 가면 한창 공사중이겠지요?
* 하수도 공사인듯 하기도 하고, 무쟈게 땅을 파 놓고 있습니다. 이 근방은 모두 이런 모습이라 먼지 날리고, 거의 사막 수준이었습니다.






@ 연안부두, 2010.07.18

이번 여행에서 묵은 호텔인 상하이 뉴센츄리맨션 서비스아파트먼트(Shanghai New Century Seviced Apartment, 上海新世紀酒店公寓)에서 바라본 상하이 남부의 모습니다.

* 뉴센츄리맨션 서비스아파트먼트호텔 소개
- 영문명: Shanghai New Century Seviced Apartment
- 중문명: 上海新世紀酒店公寓 혹은 生活時尙大酒店
- 위치(중국어 지도): http://www.mapbar.com/shanghai/search/4uA6rt6Mm4uM7wg95I5wN55i5lJ/1/
- 호텔평(윙버스): http://www.wingbus.com/asia/china/shanghai/newcentryapt_sh_h/

* (제 호텔평은 다른 글을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가격은 매우 저렴하나, 2인 이상(1막 8만원 이상)이면 다른 호텔을 추천드립니다. 
안전문제, 대중교통 편의성, 택시 잡기 힌든 면에서 절대 비추입니다. 한마디로 싼 맛에 OK!한 호텔.

우리가 관광지로 많이 찾는 와이탄, 신천지, 예원 등에 비하면 중국 상해, 상하이의 남부는 많이 낙후한 모습니다. 실제 상하이에 이런 곳은 시내 도심을 벗어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곳도 2010년 상하이 세계엑스포를 기점으로 상당한 지역이 재개발 진행 중입니다.
흐린 하늘과 낡은 상하이의 건물들, 조만간 사라질 상해, 상하이의 모습일 거란 생각에 사진으로 남겨 놓습니다.

이 곳도 내년에 다시 가면 많이 바뀌어 있겠죠? 하루가 다른 상하이의 모습니다...

@ 연안부두, 2010.07.18

2009년 3월, 이른 봄에 그간의 상하이行의 불발로 부랴부랴 상하이를 다녀 왔습니다.
아직 1사분기라 회사 휴가도 넉넉하고, 갑작스런 휴가 신청으로 특별면담(회사 떠나는거 아닌가 하는?)도 하구요,,,
비수기인 덕분에 좋은 가격의 동방항공 항공권도 구할 수 있었고, 사진여행을 빌미(?)로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혼자 남자, 사진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비행기를 활주로를 뻗어 나갔고, 이렇게 중국 상해, 상하이 푸동공항에 도착했습니다.

< 사진 설명 >, 위에서부터 사진 순서대로.
* 하늘에서 바라 본 파란하늘 3종 세트
* 파란색 동방항공 시트와 일회용 머리 받침 위생부직포(?)
* 두 시간 남짓 후에 도착한 중국 상해, 상하이 푸동국제공항, 모든게 2년 전과 그대로인 듯합니다.
* 무사히 중국 상해, 상하이로 인도해 준 동방항공 항공기, 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잘 날라 도착하게 해준 든든한 동방항공 엔진(?)
* 지금 내가 서 있는 동방항공 비행기가 도착한 이곳의 위치네요, 206번 활주로인듯...
* 중국 상해, 상하이 푸동공항, 도착한 활주로가 공항청사와 거리가 있어 버스로 이동합니다.
* 얼핏 인천국제공항과 비슷한 중국 상하이 푸동국제공항, 시멘트 소재가 투박하지만 겉멋 들지 않은 탄탄한 느낌입니다.




















@ 연안부두, 2010.07.16

회사일로 출장을 가지 않는 이상, 개인 일정의 중국행 상해, 상하이행(行)은 가장 저렴함 항공권을 찾습니다.
가족이나 일행이 있지 않다면 호텔 또한 저렴한 3성급 혹은 레지던스 아파트를 이용합니다.
중국 상해, 상하이를 취항하는 항공사 중, 가장 저렴한 항공권은 상해항공일 경우가 많습니다, 확률적으로.
(물론 대한한공, 아시아나항공의 특가 항공권이나 중국 국적기의 땡처리 표들도 저렴합니다.)

다만 중국 비행기 좌석의 그 특유의 중국적(的)인 향기가 부담스럽고, 중국행 비행기에 공통적이기는 하나, 시끄러운 중국인들과의 동석도 감내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래도 항공권 가격이 싸니, 모두 용서됩니다.
인천에서 상해, 상하이는 항공편으로 2시간 정도의 짧은 비행이지만, 기내식도 제공되고, 왠만한 기내 서비스는 매우 잽싸게(?) 제공됩니다.

기내식은 호불호(好不好)를 가리기는 쉽지 않으나(선택이 폭이 좁죠?), 대략 중국 방향의 중국 국적기(동방, 남방, 상해항공 등)의 그것이 다소 우리 입맛에 맞지 않기는 합니다. 중국식으로 준비되는 이유가 가장 크겠지요? 그래도 저는 중국 생활 등을 통해 비교적 맛있게 먹습니다. 배가 고프기도 한 이유도 있겠구요.
혹 상해항공 기내식에 꾸엑![링크]이시라는 분도 계시지만요...

아래는 중국 상해, 상하이를 오고 가던 상해항공의 기내식 사진입니다.

* 중국 상해, 상하이로 갈 때,

# 인천국제공항, 상해항공의 빨간 꼬리날개가 보입니다. 역시 중국은 레드(red)!

# 역시 중국은 레드(red)!, 항공기 몸체 양쪽으로 영문과 한문 필기체로 상해항공(上海航空)이 쓰여 있습니다.

# 상해항공 기내식, 중국식으로 덮밥고기볶음과 양배추 밥이 기본으로, 빵과 햄, 과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기내식에 고추장이 제공됩니다. 연변조선족 특산품이라고 쓰여 있네요, 우리네 고추장과 비슷합니다.

# 도시락만 살짝 확대해 봅니다, 고기볶음이 다소 느끼합니다만 밥과 비벼 먹기에는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 중국 상해, 상하이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올 때,

# 푸동공항 셔틀버스를 타고 활주로까지 이동합니다. 참 값진 경험, 후딱 나르겠지요?

#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 오는 항공편의 기내식, 고기완자가 보이시지요? 맛 없습니다. 피하세요.
아침 일찍 출발하는 항공편이라 더욱 기내식이 입맛에 안맞습니다. 그냥 과일과 빵으로 적당히 끼니 해결합니다.

* 보너스! 중국 상해항공 기내 모습,


@ 연안부두, 2008.12.29

인천국제공항과 더불어 동북아시아 허브 공항을 목표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중국 상해, 상하이 푸동공항의 모습니다.
비교적 자유로운 다양한 전광판 형태의 광고물과 기둥 전체를 휘감은 붉은색의 광고가 인상적입니다.
아직 소프트웨어적으로 인천국제공항보다는 부족하지만, 그 규모만으로는 성장세가 무섭습니다.
2010년 상하이 세계박람회를 대비해 양적, 질적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상해, 상하이행(行)은 푸동공항과 함께 국내선을 담당하는 홍교, 홍치아오 공항 두 곳으로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푸동공항에 연결된 자기부상열차로 시속 340km/h로 8분 안에 시내 지하철역과 연결되는 쾌속쾌감을 느껴 보는 재미는 푸동공항만 가능합니다.
시내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점- 다시 말해, 시내 근접성은 상하이 홍교, 홍치아오 공항의 최대 장점입니다. -을 제외하고는, 충분히 중국 상해, 상하이의 시작점으로 매력과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비행기에서 내려 수화물을 찾기까지의 사진들입니다.

# 커다한 전광판 광고물이 벽 한 편을 차지하며, 전세계 관광,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 비행기에서 내리면 무빙워크를 따라 입국심사대까지 가게 됩니다. 쉴새 없이 보여지는 각종 광고물

# 윗층에서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면 아래층 수화물 찾는 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내려가면 바로 카트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무료(Free).

# BEA, 동아은행의 인상적인 기둥 광고물, 인천국제공항보다 푸동공항이 광고물 표시에 있어 더욱 관대한 것 같습니다. 한국이라면 상상도 못할 광고물입니다. 붉은색이 더욱 인상적인, 그래서 '여기가 중국이구나, 상하이 이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광고물입니다.

# 자, 이제 여행의 시작입니다. 여행가방 찾으러 고고씽!

@ 연안부두, 2008.12.29

중국 상해, 상하이의 가장 유명한 명소 중의 하나인 신천지, 신티엔띠는 늘 사람으로 붐비는 관광 명소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풍경도 다를 바 없이, 아니 더 많은 인파로 매우 붐비는 모습입니다.

신천지, 신티엔띠를 다다르기 위한 상하이 화이하이루는 그 시간이 밤 11시를 넘었음에도 출퇴근의 러시아워
시간대보다도 더 많은 차량으로 그 더딤이 심해집니다.
결국 신천지, 신티엔띠를 다다르기 훨씬 전에 내려 거리를 걸어야만 했고, 신천지에 다다라서는 인파에 밀리는
진풍경을 발견하게 됩니다. 정말 상하이 시민의 절반은 신천지, 신티엔띠에 모인 듯 합니다.

그 때는 2005년 12월이었고, 남동생과의 귀국을 앞두고, 설레임보다는 지난 1년과 앞으로 1년을 다짐하는 조용하며, 경건한 시간들이었지만, 크리스마스는 잠시 마음을 어릴 때의 설렘임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또 상해, 상하이에서의 크리스마스를 추억하기 위한 곳으로 신천지, 신티엔띠만한 곳이 없을거란 생각에
한걸음에 그곳으로 달려 갑니다.
2008년 크리스마스가 다가 옵니다. 문득 2005년 상해, 상하이의 크리스마스가 생각나 사진으로 재구성해 봅니다.

여러분, Merry Christmas!


@ 연안부두, 2008.12.21

중국 상해, 상하이 천평호텔 로비는 입구를 입장하면 좌측에 쇼파가 있고,
11시 방향 끝 쪽으로 Reception Desk가 위치합니다.

전체적으로 로비는 넓직하니, 한적하기까지 합니다...
전체적인 배색과 조명은 황금색으로 빨간 쇼파가 눈에 확 들어 오구요...

호텔 수속은 Reception Desk에서 이루어 지며, 데스크 직원은 대부분 친절합니다.
호텔 문 앞에 서 있는 벨보이도 참 친철하구요(교대 근무라 누가 누군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 흠흠흠),
24시간 편의점 물어 보니, 지도를 그려 보여 주는 극~ 친절함까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연안부두, 2008.08.28

중국 상해, 상하이 천평호텔의 욕실 겸 화장실 사진입니다.
따신(?) 물 잘 나오고, 욕조 마개 빡빡하니, 물 잘 안 샙니다...
전 개인적으로 욕조형을 선호하기 때문- 일과가 끝나고 뜨끈(?)하게 지지는 걸 좋아라~ 합니다.^^-에
샤워부스 보다는 욕조가 있는 방이 좋습니다.

양변기도 힘차게(?) 물 잘 내려 가구요, 복무원이 매일 열심히~ 청소하는 관계로 깨끗합니다.
비치된 세면도구는 그냥 그럭저럭 쓸 만합니다. 3성급 호텔에서 세면도구의 브랜드를 운운하면 사치겠지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연안부두, 2008.08.27

천평호텔, 중국어 발음으로는 티엔핑삔관에 대한 문의가 많으신 관계로 제가 묶은 객실 기준으로 설명 드립니다.

천평호텔 908호, 1인실에서 묶었구요, 불행히도 자유여행 팩키지에 인원수가 많지 않아 한화 7만6천원 추가하고,
1인실로 배정 받았습니다.
1인실이다 보니, 9층 맨 끝쪽 방으로 배정되었고, 방 크기가 다소 작습니다.

아래 사진은 객실 사진만을 모았습니다.

TV와 테이블 사이에 랜선이 있어 노트북을 연결해서 무료로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테이블 옆 벽면에 전원 플러그가 있구요, 다만 전원 구멍이 헐거워서 멀티탭을 삽입하면 많이 헐거웠습니다.
전원 사용에 조심 조심...^^
또 2개 중, 하나는 아예 전원이 안들어 왔구요...-,-

사진 보시면 한국의 어떤 호텔이 떠오르세요? 딱! 서울 강남의 삼정호텔 수준입니다.
저혐한 자유여행 팩키지의 3성급 호텔이니, 더 많은 호사를 누린다면 사치겠지요? ^^
가격 대비해서 더할 나위 없이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복무원들도 대부분 친철하구요...

상하이 천평호텔의 최대 장점은 가격 대비 깔끔함과 서가회, 쉬자후이 전철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함
꼽을 수 있습니다.

ps. 사진에 살짝~ 제가 나왔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연안부두, 2008.08.28

상하이 천평호텔 아침식사와 관련된 동영상입니다.
호텔 조식에 대한 문의가 많으셔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천평호텔은 3성급 호텔로 결론적으로 조식은 큰 기대(?)는 마시구요, '그럭저럭' 정도랄까요? ^^
일일히 사진으로 찍을 수 없어 동영상으로 한방에 모았습니다.

천평호텔 2층 홀에 조식을 준비해 놓았고, 벽 한쪽에 부페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요 식사는 죽, 짱아치 종류 반찬, 과일, 샐러드, 계란후라이, 볶음면, 볶음밥, 베이컨, 삶은 계란,
만두, 찐빵, 빵(토스트, 일반 방), 견과류 그리고 음료로는 우유, 두유, 오렌지쥬스, 커피가 있습니다.

[Flash] http://isbox.nate.com/common/flex/PublicPlayer.swf?uccSeq=75525&jobId=33217



전 딱히 입맛에 맞지 않아 죽이랑 오렌지쥬스 정도만 먹었는데요,
죽은 어느 정도 먹을만 하고, 오렌지쥬스는 희석식(?)인지 밍밍한 맛(비츄~)이었습니다.
우유는 분유분말처럼 물에 탄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러나 다른 한국분들이 남녀노소 모두 큰 부담없이 드시는 듯 했습니다.

상하이 천평호텔 아침식사 동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 천평호텔 관련해서 추가 내용인 보증금 관련해서는
저의 경우에는 인민폐 200원 내고, 증서 보관했다가 퇴실 할때에 전액 환불받고
그 돈으로 택시타고 공항으로 왔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9월 13일 목요일, 인천은 맑음,,,
인천공항으로 출발합니다.
혼자 가는 마음이 미안한지라, 콜밴 부르려다 그냥 공항버스로 낙찰합니다.
가지고 가는 짐은 배낭과 기내용 트렁크 가방 하나,,,
불규칙한 보도 블럭을 따라 드르륵 걸으며, 공항버스 정류장으로 향합니다...
제가 탈 노선은 부천 송내역부터 인천공항,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을 가는 302번 노선입니다.
교통카드 사용 가능하고, 3,900원(현금 4,100원)입니다.
배차 간격은 대략 15분~20분 정도이고, 계산동에서 경서동으로 넘어가는 길만 안막히면 45분,
오늘은 길이 좀 막히네요...트럭이 좀 다니거든요...^^ 1시간 10분

오른쪽 아래 사진은 횡단번호에서 옆 버스와 나란히 서있으면서 각종 텍스트(?)가 교차하네요...
'아~ 이거 그림 되겠구나!' 싶어 한장 찍었습니다..아무 이유 없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희 집에서 버스정류장은 걸어서 5분 거리이고, 다소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동네 사람이 아니면 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번 여행의 새로운 동반자로 자물쇠군을 선택, 짐이 단단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여행 내내 무사히 임무수행하다가 돌아오는 공항버스에서 다른 짐가방에 눌려 장렬히 전사했습니다. -,-)
아래 오른쪽 사진이 302번 공항버스입니다.
인천, 부천에서 출발하는 공하버스는 모두 302번과 같은 색깔로 레드와 화이트 조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 아래 사진 보시면,,,흐릿하게 시간이 11시 25분입니다.
여행사에서 11시 10분까지 오라 했는데...그래도 평일 오전임을 감안 별로 사람이 없을거란
개폼으로 여유있게,,,그냥 갔습니다...다행히 제 생각이 맞았구요...^^

언제 302번 타고 을왕리 겨울바다 출사라도 다녀와야 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

이번 글은 대략적인 전체 상하이 여행일정입니다.
이전 글에도 썼지만, 휴식과 독서, 지인 만남에 큰 시간을 할애한 관계로
일반적인 상하이 여행과는 조금 차이가 있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씨는 둘째날 오전의 비가 온 건 빼고는 비교적 덜 더운 날씨였습니다.
상하이는 여름에는 고온다습한지라, 저 같은 땀 범벅 스타일은 견디기 힘들 날씨이지요...
그래도 이번엔 그 정도는 아니여서 다행이었습니다.
비가 온 날씨도 나름 아침에 출근 영상을 멋지게 찍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1) 9/13(목), 흐림

집(인천 계양구 병방동)에서 출발(302번 공항버스[송내역-인천공항], 1시간 10분 소요)

인천공항 L~M사이 6번 창구, 하나투어 미팅
- 항공권 등 서류 수령
- 참고로 L~M사이이면 인천공항 맨 끝입니다.

출국심사
- 초스피드로 진행, 평일 오전이라 사람이 없음

면세점 향수 구입(아내, 지인선물用)

비행기 날다. 13:40

상하이 도착. 14:40

입국 수속
- 스피드하게 진행, 질문 없이 휘휙휙 지나감.

상하이 포동공항 출구방향 맨 오른쪽 출구 옆 핸폰 로밍하는 곳에서 SIM카드, 충전카드 구입
- 기존 핸드폰 번호가 유효기간 만료로 새로운 핸폰번호 구매 및 금액 충전함. GSM방식은 이래서 편리~

상하이 포동공항 6번출구 앞, 공항버스 3호선 버스 승차
- 18원, 왠만한 기내용 가방크기는 가지고 타도 됨, 버스 출발 후, 매표아줌마가 수금함

서가회 도착, 호텔까지 걸어서 10분 이내
- 버스 진행방향 직진 후, 첫번째 삼거리에서 공원끼고 우회전[횡단보도 안건넘], 그대로 직진하면 호텔도착
- 하차 후, 늦어도 10분 이내에 도착, 20분이 지나도 호텔이 안보이면, 제대로 길 못찾은 것임.
- 이럴 땐, 다시 버스정류장부터 시작..ㅋㅋ

천평호텔 도착
- 데스크에서 영어로 쏼라쏼라, 바로 중국어로 응수, 보증금 200원 내고, 908호 1인실 배정.
- 여권 영문 이름으로 객실 예약은 이미 완료된 상태.

서가회역 주변 방황
- 미라성, 태평양백화점, 항후이백화점 等, 백화점, 쇼핑센터가 밤 10시까지 영업, 와우~, 오전 10시 개시해서
- 왠만한 유명 체인 음식점, 푸드코트는 다 입점되어 있음.

항후이 백화점, 회전초밥집에서 석식
- 이전 상하이 생활 시에 VIP 할인카드가 있어 반갑게 저녁 식사
- 칭다오맥주 골드라벨 시원하게 한잔 마시면서,,,캬~

호텔 귀가 및 휴식

2) 9/14(금), 오전 비, 오후 매우 흐림

기상(06:30)

2층 호텔부페에서 식사하려 하나, 입맛이 안맞아 편의점 외출

로손 편의점 [호텔 출구 오른쪽 걸어서 5분이내]
- 농심 김치라면, 물, 우산 등 구입구입

비오는 길거리, 출근 모습 촬영(동영상)

오전에 비 그치고 나서 발마사지 받음.
- 정말 호텔 주변은 받을 곳이 없어 미용실이 2층, 3층이 마사지센터인 곳에서 받음.
- 고급형(58원)으로 받았으나, 발마사지실력은 다소 부족

늦은 점심- 미천라면

오후 4시까지 휴식 및 독서(web2.0 이노베이션)

본격적인 이케아(IKEA) 쇼핑
- 2층 디스플레이 공간은 간단히 통과, 한번도 걸리지 않고, 사진만 쭉 촬영,
- Kids코너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냄, 덩치 크고, 무거운 제품들 땜에 무쟈게 고민함...-,-
- 그냥 작은 소품 인형 여러가지로 만족하고 나옴...
- 그러나 택시가 안잡혀 상해남역 방향 길로 3블럭 가고 나서 택시 잡음, 금요일 저녁의 도로교통 최악!!!

대학동문 선배님 저녁식사
- 롱바이, 즈텅루 한식 식사, 캬~ 맛있는 양념돼지갈비와 온면)
- 홍능숯불갈비

정통 발마사지
- 현재 거주 선배님들이 추천하는 발마사지, 역시 포스가 틀림, 상하이 외곽지역도 오케이면 적극 추천!

심야 서가회 불꺼진 밤거리 촬영

길거리 양꼬치 시식&배탈

호텔 귀가 후, 휴식

3) 9/15(토), 오전 흐림, 오후 완전 맑음

기상(07:30)

2층 호텔부페 동영상만 촬영, 주스 한잔

바로 옆 서가회 공원
- 2층 산책 통로가 인상적, 한가로운 토요일의 일상이 여유로움.

서가회 성당
- 거의 유일한 서가회 관광지(?)
- 성당 포스가 장난 아님...

지하철로 포동 루이찌아쥐역으로 이동
- 지하철 입구 어디간에서 공사를 하는지 모든 먼지가 역으로 유입, 거의 테러상태로 앞이 안보임.
- 그래도 중국인들은 개의치 않고, 꿋꿋하게 걸어가고 역내 빵집에서 빵 사는 사람들도 있고,,하여튼...

포동 동방명주, 금무대하, 국제금융센터 촬영
- 상하이 여행축제 관계로 사람들이 너무 많음.
- 언제나 그렇듯 올라가기 보다는 지상에서의 건물 모습이 더 예뻐 촬영만 함.

정대광장 구경 및 쇼핑(H&M)
- 지하 태국계 마트 촬영
- 지하 왓슨 매장에서 수분팩 구매(와이프 선물용)
- 2층 H&M매장에서 딸아이 장갑과 목도리, 그리고 털모자 구입

점심
- 정대광장 7층 희다옥(喜多屋)
- 해물부페로 와이탄 강풍경이 보이는 정말 좋은 위치
- 전세계 해물 요리를 총 망라
- 예약 안하면 창가에 앉질 못해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점심 식사
- 신선도 매우 좋음.
- 킹크랩은 거의 전쟁 수준(꿋꿋하게 2번이나 먹음,,,크하하하하)
- 양념된 음식은 약간 입맛에 안맞아 주로 날로 먹음, 신선도가 매우 좋기에...
-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역시 경쟁이 치열해 생략.

토이자러스, 아동 실내놀이기구, 장난감 판매점 구경(정대광장)
- 딸 아이 장남간 추가 구매하려 하였으나, 한국과 가격대가 비슷한 그냥 아이 쇼핑으로만,,

정대광장 2층, 종이공예품 구입
- 판매하시는 분의 아버지가 유명하신 종이공예가라 하기에...
- 2008년 올림픽 마스코드 문양의 빨간 종이공예품 구입

와이탄 에어컨 출퇴근 배 타고 포서로 이동
- 와이탄 동서를 이어 주는 가장 저렴한 유람선(?)
- 단돈 2원으로 유람선 기분을 만끽!

와이탄

난징루 보행자거리
- 시간 관계상 코끼리 열차로 이동
- 풀코스 동영상 촬영 성공

마담투소박물관
- 금번 여행의 최고 백미!
- 안가면 후회할 뻔 했음.
- 정말 실제 같은 세계 최정상 연예인, 스포츠스타, 거상, 사업가의 만남, 캬~ 강추!!!

업무 회의(화이하이루)

석식-당조 광동요리
- 홍콩의 그 '당조' 식당, 럭셔리 그 자체~

와이탄중심, CJW 와인바
- 와인바는 와이탄 고가도로가 한눈에 보임.
- 차량행렬의 화려한 불빛과 와인, 그리고 라이브 째즈연주가 정말 환상적!

호텔 귀가 및 휴식

4) 9/16(일), 흐림

기상(06:30)

짐 정리
- 다음부터 짐정리는 전날 미리 할 것을 굳게 맹세
- 시간이 없어 어케 짐 쌌는지 그냥 막 집어 넣어 가지고 감.

농심 신라면 조식
- 전날 와인이 무리한 탓인지,, 국물이 땡켜 기념으로 가지고 가려던 신라면을 먹음

택시로 공항 이동
- 전말, 데스크에 미리 예약해 놓음.
- 깔끔한 신형 택시로 이동

보딩패스 받고, 짐 부침
- 생각보다 무게가 덜 나가 장남감 덜 산걸 후회함.

면세점에서 팬터 인형 구입 外 잔돈 처리

상해항공 FM827편으로 귀국

출국심사
- 마치고 바로 나가면서 신한은행 인민폐 환전

공항버스(302번)으로 귀가

여행 끝!!!!!!!!!!!!!!!!!!!!!!!!!!!

저는 이렇게 다녀 왔답니다.
일정에 관한 질문은 덧글이나 쪽지 혹은 이메일(kosewook@gmail.com )으로 보내 주세요!

즐거운 추석 되세요! ^^


지난 해 2월, 한국으로의 귀국 이후에, 다시 상하이를 다녀 왔습니다.
이 곳을 통해 최신 정보를 알리지 못하는 부담감과 하루하루 상하이의 변화가 놀랍다는 주위분들의 자극이
이번 여행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기에, 꽉 짜인 스케쥴 보다는 조금 느슨하게 휴식의 개념과
지인 만남에 시간을 많이 할애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번 방문한 예원 등 관광지는 배제하고, 주로 숙소 근처-서가회, 쉬자후이-에서 지냈습니다.
이전 상해에서 살 때에는 몰랐던, 상해 주변 중심지로서의 매력을 참 많이 보고 왔습니다...

물론 그냥 지나쳐 갈 수 없는 와이탄을 꼭 시간을 내어서 다녀 왔습니다.
여전히 그 곳이 사람들로 넘쳐 났고, 중국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금무대하(찐마오따샤), 동방명주탑을 대체할 푸동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상하이국제금융센터 빌딩의 그 위용이 대단합니다.

토요일(9/15) 저녁의 중요한 약속만 아니었다면, 상해 여행축제의 백미인 길거리 퍼레이드를 놓친 점이
제일 아쉽습니다...우글거리는(?) 사람들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것 만으로 위로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엔 제 딸의 선물을 위해 제대로(?) 쇼핑도 했습니다...뭐,,,그래야 몇 만원 수준입니다.
이케아에서 인형 및 소품을 구입했고,
포동 정대광장(正大廣場) H&M에서 Kids부문의 털장갑과 털모자를...
공항 면세점에서는 팬더인형을 구입했구요...
(제가 자세히 안봐서 그런건지 시내 백화점에서 팬더 인형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3박 4일의 하나투어 특특가(169,000원) 자유여행 팩키지로 다녀 왔고,
자유여행이긴 하지만, 항공권 변경 등이 힘들어, 전체 일정은 3박 3일로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돌아 오는 일요일 귀국편 비행기의 출발이 아침 9시 30분이었으니까요...

*********************
Tip 01.
시간의 여유가 많다는 것은 좋은 가격대의 상품을 고를 수 있는 조건입니다.
이번 경우에도 목요일 출발 3박 4일 일정은 모객이 힘든 상품이었나 봅니다...
그래서 최종 169,000원이라는 항공권 가격 이하의 에어텔 자유여행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시간적 여유가 있었기에 가능하게 다녀 온 여행상품이라는 생각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나투어의 소소한 배려도 맘에 듭니다...
매번 숙박, 항공편, 교통편을 혼자 준비하는 배낭여행 타입이어서 그럴까요?
각종 출입국 시에 필요한 서류는 미리 인쇄하여 주었기에 자필로 작성해야 하는 출입국 신고서를 제외하곤
서명만 해서 제출하면 되기에 편리했습니다.
작성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 자료도 함께 담아 준 점도 마음에 듭니다.

조그마한 비닐핸드백에 서류와 가이드북을 담아 주었는데...
가이드북은 대실망이고, 그냥 버리시는게 좋습니다...무게 때문에 더욱 더,,,
비닐핸드백은 두고두고 서류 및 영수증 보관용으로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괜찮은 패키지 입니다...
자유 여행을 고려한 숙박시설의 선택은 매우 좋습니다...서가회, 쉬자후이의 천평호텔입니다.
천평호텔, 티엔핑삔관(天平賓館)
교통편 배려(공항버스, 지하철 근거리)가 가장 맘에 들었고,
시내 최중심은 아니지만, 대표적인 전자, 쇼핑의 중심인 서가회에 위치한 점도 매우 좋았습니다.
우리가 가이드북에 소개된 왠만한 음식점 체인점은 모두 분점이 위치해 있고,
대형 전자상가와 백화점이 위치하고 있어, 쇼핑도 무난합니다.

서가회공원과 교통대 등 아침 운동 장소로 안성맞춤인 곳도 가까이 있어 좋습니다.
다만, 바로 걸어서 다닐만한 주위 관광지가 없다는 점이 흠이라면 흠일까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텔 객실은 그냥 무난한 수준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三井) 수준이랄까요...
전 호텔 끝쪽 1인실이었기에, 방이 좀 작았으나, 2인실은 무난한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잠자기 편하고, 다만 에어컨 바람이 바로 침대로 떨어지는 관계로 새벽에 한번씩 깨서 끄곤 했습니다.
겨울에는 좀 춥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설비는 무난하였으나, 시설로 가장 마음에 든 점은
인터넷 사용 공짜! 다만, 개인 노트북 구비시에는 입니다...

속도는 거의 모뎀급이지만, 아마 회선 공유여서 그런 듯,,,
밤 늦은 시간대에는 그래도 제법 속도가 나오더군요,,,
급한 이메일 처리와 간단한 한국으로의 연락은 가능한 수준입니다..
Gmail, 네이트온 메신저, SMS보내기 등의 수준...

소소한 물건 사기엔 편의점이 편하죠?
호텔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1~2분만 걸으면 로손 편의점이 있어
왠만한 생필품(?)은 거기서 구입했습니다.

잠깐 여기서...
*********************
Tip 02.
자유여행 패키지를 혼자 가시는 경우에는
해당 예약 여행사 혹은 최종 모객 여행사(하나투어 等)에 객실 사용에 대해 문의하셔야 합니다.

2인 1실 사용이 기본이나, 혼자 갈 경우, 모객 문제로 추가 비용을 내고 1인실을 사용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요 여행사의 자유여행 팩키지는...
객실 사용이 2인 1실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연결 소규모 여행사에서 오프라인으로 상담 받으실 때는 2명이 동시에 가실 것을 권유합니다.

전 매번 이용하는 투어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여행상품을 구매를 하였고,
입금 후, 뒤늦게 받은 연락이...아, 글쎄,,,,,,,-,-
여행객 인원 합류가 안되는 관계로 1인실을 써야 한다는 연락이었습니다.
투어익스프레스의 잘못은 아닌 것 같고, 모객 인원이 저를 포함, 총 15명인 관계로
부득불 1인실 사용을 권하고, 하나투어도 손해보고 진행하는 패키지 상품이라
제가 거절하면, 그냥 상품 취소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추가 숙박비인 7만원(한화, 3박 기준)을 더 내고 최종 상품 구매를 했습니다.
왜? 그래도 싸니까요...239,000원
*********************

하나투어 패키지상품에 대한 평가는 ●●●●○입니다.
지리적 위치, 비교적 깔끔한 객실, 인터넷 무료 사용이 후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전체 촌평과 패키지 상품은 요기까지...새로운 재미있는 정보들을 기대해 주세요!

즐거운 추석되세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생 윤과 시작한 상하이 라이프,,,
이전 1월 의 상하이行으로 자주 온 곳이지만, 동생을 위해 다시금 발길을 돌리다...
6개월만에 찾은 신천지(신티엔띠)는 변함이 없고, 상점을 절찬리(?)리에 영업중,,,

눈에 띄는 광고 캠페인이 있으니,,(누가 광고계에 몸 담는 이가 아니랄까봐서리...-,-)
나이키 WOMEN 캠페인 옥외 광고물이 펄럭이고 있었음...
신천지 광장 안쪽에 대형 쇼핑몰 외부와 소광장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 광고/홍보 행사가 진행되는데,,,
이 날도 영화 포스터와 에비앙 생수 광고가 휘날리고 휘날리고 휘날리고~~~

사진이 쌔끈(?)하게 나와야 한다지만...
흐린 날씨의 늦은 오후, 그리고 사진 편집시에 그냥 흐릿한 흑백영화風으로 살짝 다듬다.
그러고 나니, 은근히 사진삘~이 중국스러운 옛스러움에 도회적 광고내용이 살짝 입혀진 자화자찬式 금상첨화 사진이렷다!

2007년 7월, 지금의 신천지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지는 오후이다...

* 촬영일: 2005.08.27
* 촬영기종: 산요 VPC-S3
* 원문 출처: http://www.shangha2.com/

상해, 상하이는 어찌 보면 싼 맛에 살 것이 많아 보이지만, 싼게 비지떡이라 물건 사기가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 상인들, 영어 한마디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니,
중국어만 가능하면 좀 더 유리한 조건(?)에 구매 가능하십니다.

제 나름대로 상해, 상하이 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상하이 쇼핑과 관련한 총정리를 하였습니다.
각자의 쇼핑 취향이 다른 관계로 상해, 상하이 여행시,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우선 상양시장과 같은 짝퉁시장도 좋지만, 철거 문제로 2006년 7월 이후에는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설명드리는 내용은 짝퉁 상품이 아닌 정식 제품을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정식 제품도 잘 사시면,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의 제품을 구매 가능합니다.

명품류와 양주류인천공항이나 국내 면세점이 더 저렴합니다. 상해 백화점이 더 비싸죠~
물론 상해 포동 공항 면세점도 인천 공하에 비하면 비쌉니다.

단, 지오다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 입점한 일본 초저가 브랜드 유니클로(UNICQLO) 등
중저가 의류샵은 디자인만 괜찮으면 괜찮은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지오다노와 유니클로는 남경동로 보행자 거리를 걷다 보면 큰 매장이 있으니,
관광 중에 살짝 구경하셔도 좋습니다.

유니클로의 경우 원색 위주의 색상과 디자인으로 디스플레이도 잘 되어 있어,
직원 몰래 사진 찍어면 사진 잘~ 나오죠~~^^
(이럴 땐, 중국어 못하는 척, 어리버리 하며 영어로 '쏘리~' 날려 주는 센스!, 필요합니다. ^^)

리바이스매장의 경우에는 중국인의 체형과 유행 수준이 한국과 틀려
같은 모델명(예. 엔지니어드진)이라도 한국인과 기장, 허벅지 폭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격은 한국에 비해 70~80% 수준,
매장은 화이하이루와 징안스의 백화점에서 대부분 입점되어 있습니다.
단, 반드시 입어 보시고, 본인 체형과 맞으시는지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운동화는 중국인들의 취향이 조깅화류의 알록달록 산만한 스타일이라,
스니커즈 혹은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한국인 기호에 안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양 시장에서도 상당수 판매하지만, 작퉁티 안나는 제품 고르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운동화는 작퉁으로 브랜드 제품을 잘못사면, 안사느니만 못하는 묘한 분위기 있죠~? ^^

나이키와 아이디스의 경우, 오리지날(Original) 매장이 있습니다.
오리지날(Original) 매장은 심플한 과거 디자인 중심이 되어 판매되는 매장입니다.
남경동로 보행자거리, 까르푸 구베이점에는 아디다스 오리지널 매장이,

나이키는 화이하이루 스따이광창(시대광장) 전문매장이 종류가 많습니다.
화이하이루 스따이광창(시대광장)에는 이외에도
국내에 대부분 수입된 다양한 스포츠용품 매장이 있으니,
예원이나 신천지 관광하신 후, 시내 관광시에 둘러 보셔도 좋습니다.

저는 손님, 친국들이 오시면,
중국적인 제품예원샹청(예원상가)에서 도장, 부채 등을 구입하고
(물론 '가격 네고' 심하게, 부르는 값에 1/10부터 시작 ^^),

중국 차와 술에 대해 조금 공부(名酒, 名茶, 가이드북 수준)하시고,
해당 전문샵 혹은 까르푸류의 할인점에서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가이드북 수준이 아니어도 한국에 계실 때, 근처 중국집 가셔서 메뉴판에 나온 중국 술 중,
제법 고가의 중국술 기억하셨다 구매해 보세요,

여행 후, 본전 생각에 한국에서는 그 술 못먹습니다.
중국 술이 중국에서 정말 저렴하니까요...(한국 중국집에서는 거의 폭리 수준입니다. ^^)

단, 구매시에 가격 차이도 천차만별이고, 같은 술이라도 제조사가 틀린 경우가 많으니,
예습 필수입니다.
식당에서 미리 마셔 보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

중국 술의 경우에는 까르푸에서 그냥 가격 비교하시어, 구매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가짜 술 사실 확률이 비교적(?) 적으니까요...^^

청도맥주의 경우에도 할인점(까르푸)에서는 여러 가지 스페셜 에디션이 있으니까,
이쁜 모양의 병 혹은 캔으로 기념품 삼아 한 두개 사시는 것도 좋습니다.
국내에서는 수입맥주로 분류되어, 서양 맥주와 같은 가격에 판매되지만,
중국에서는 매우 저렴합니다.

담배는 남자분들, 소소한 선물로 많이 사가시는데요,
길거리 좌판에서는 가짜 구매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큰 상점 혹은 할인점(까르푸) 안에는 전문 담배 판매점에서
다양한 종류의 담배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구매 기준은 가격표도 붙여 있으니, 가격 비교해 보시면서
타르의 양과 중국적인 디자인(빨강, 황금색 색상~) 살펴 보시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담배는 '운남성' 담배가 담뱃잎의 질이 좋은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점원은 물론 비싼 담배부터 추천해 주겠지만, 1갑 단위의 선물일 경우라서
무난한 가격대와 국내에 없는 디자인으로 사시는 것이 포인트!
너무 '양담배'나 'KT&G'스타일이면 선물빨(?) 안나옵니다. ^^

상해, 상하이에 오시는 관광객분들은 중국적(中國的)인 제품과 짝퉁 제품을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사오시면 품질의 문제와 문화적인 차이(예. 중국 차)로 선물로 조차 이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더 생각의 폭을 넓혀서 생각하시면, 국내에 정식 유통되지 않는 외국 브랜드 제품의 구매도
상해 쇼핑에서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케아(IKEA) 입니다.
(아래 내용은 제 블로그에 기재된 내용을 일부 발췌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케아(IKEA)는
합리적이고 심플한 디자인과 과감한 색상으로 사랑 받는
스웨덴의 대표적인 가구&생활용품 브랜드입니다.

국내에는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아,
홍콩/미국/유럽/중국 등에서 병행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병행 수입되면서 관세가 붙어 국내에는 '매스티지'급 브랜드로 격상(?)되어
가격도 만만치 않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케아(IKEA)가 직접 진출한 국가에서는 현지 조달 방식으로
매우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보통 홍콩 여행 가시는 분들이 홍콩 이케아(IKEA)를 많이 가시는데요,
중국 상하이(상해, 上海)는 아직 덜 알려진 탓인지, 많이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이케아(IKEA)를 방문하시면 짝퉁시장과 '중국적'인 제품에도 지갑을 열지 않으시는 분들도
선뜻 물건을 사시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물론 남자분들도 예외는 아니구요...
소품류 혹은 주방용품류의 경우에는 한국돈 2만원 정도에서 3~4종류 구입이 가능합니다.

상하이(상해, 上海)의 이케아(IKEA)가 사내에서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지와는 거리가 조금 멉니다.

다만, 숙소(호텔 혹은 민박)이 포서의 홍교 혹은 롱바이 지역이라면 숙소에서 가까운 편입니다.
또한 상하이(상해, 上海) 지하철역과도 가까워 교통 편의성은 좋은 편입니다.

아래는 상하이(상해, 上海) 이케아(IKEA)의 가는 방법입니다.

*** 상하이(상해, 上海) '이케아(IKEA)' 가는 방법 ***

* 홍교, 롱바이쪽에 호텔 혹은 민박이면...
* 호텔 혹은 민박에서 택시 타는 것이 빠를 것임!
* 대략 20위안(2,500원) 정도...
* 지하철은 상체육관역(1호선) 하차 후, 5번 출구 나옴.
* 3호선 환승, 차오씨루역(漕溪路站) 하차
(다시 말해, 3호선 차오씨루역이 가장 가까움.)
* 좀 걸으면 노랑색 IKEA 글씨 보임.
* 입구 들어 가서 1시 방향에 짐보관 락커 있음
-> 1위안 동전 필요
* 11시 방향 에스칼레이러~타고 2층 가면 쇼룸
* 다 보고 1층 내려 오면, 카트 끌고 쇼핑(마트式)
* 영업시간 : 10:00 - 22:00 ('연중무휴'로 추정 -,-)
* IKEA 중국어로 "宜家(이찌아)"
  http://www.ikea.com/ms/zh_CN/local_home/shanghai.html (중국어, 지도有)

* 중국에서는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하기가 매우 힘들죠?
  택시를 타시는 경우에는 지도를 복사하여 보여 주시거나,
  이케아(IKEA)의 중국어인 "宜家(이찌아)를 적어 택시기사에게 건네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양시장의 철거로 7월 이후 상해, 상하이行의 쇼핑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제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상해, 상하이 여행 되세요! ^^
 
- 끝 -


제가 올해 2월, 우체국 택배로 한국으로 "책"을 보냈습니다.
가져간 컴퓨터 관련 서적이 한국으로 돌아 가려 하니, 큰 짐이 되네요..

가장 저렴한 운송 방법을 찾았는데, 
중국 우체국 택배, 그 중에서도 배편으로 보내는 소포가 가장 저렴했습니다.
단, 대략 1개월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배를 통한 운송편으로 20KG 단위로 보낼 수 있고,
가격은 박스가격(녹색, 15원 내외)포함해서 315원입니다.
박스는 작은 크기부터 큰 크기로 2~3종류가 있습니다.
보내시는 양에 따라 박스 크기를 가늠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큰 박스를 구입해서, 스티로폼이랑 신문지를 구겨 넣었습니다. ^^)

20KG단위로만 가능하고 그 이상은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정확히 6주만에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우체국에서는 1개월걸린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주소 쓰는 방법은 박스의 외관에 쓰는 것과는 별도로 택배신청 용지에 기입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보내는 곳 주소에 "한국"만 중국어로 쓰고,
나머지(한국 주소,우편번호, 받는사람 이름)는 한글로 작성했습니다.
주소 하단에 한국 연락처도 기입하구요,

반송을 대비한 '보내는 주소/연락처'는 물론 중국어로 기재했습니다.
작성한 택배신청 용지는 박스 옆면에 비닐커버에 씌어 부착되고,
묶음장치로 다시 한번 묶어 신청이 완료됩니다.

용지 기입시에 소포의 가치를 적는 란이 있는데, 상응하는 가치를 적어 주시면 됩니다,
혹시 분실시에 배상액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직원은 그냥 10위엔 정도만 적으로고 합니다. -,-)
금액에 따라 가중치가 붙어 추가 금액을 더 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략 20위엔 정도 더 내더군요.)
 
해외택배는 우체국 규정 박스 혹은 봉투를 이용해야 하고, 별도의 유료 구입을 해야 합니다.
박스를 포장할 때는 박스 입구와 각 모서리를 황색 테이프로 단단히 포장해 주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각 모서리까지 꼼꼼히 박스포장을 했는데,
한국 집에 도착한 박스 구석 한켠이 찢어져 있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 끝 -

--------------------------------------------------------------------
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4월 2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3320732 입니다.
--------------------------------------------------------------------

* 상하이(상해, 上海) 이케아(IKEA) 가는 방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케아(IKEA)는
합리적이고 심플한 디자인과 과감한 색상으로 사랑 받는
스웨덴의 대표적인 가구&생활용품 브랜드입니다.

국내에는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아,
홍콩/미국/유럽/중국 등에서 병행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병행 수입되면서 관세가 붙어 국내에는 '매스티지'급 브랜드로 격상(?)되어
가격도 만만치 않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케아(IKEA)가 직접 진출한 국가에서는 현지 조달 방식으로
매우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보통 홍콩 여행 가시는 분들이 홍콩 이케아(IKEA)를 많이 가시는데요,
중국 상하이(상해, 上海)는 아직 덜 알려진 탓인지, 많이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중국 여행에서 물품의 구입이라면,
1) 중국 특색 및 관광 기념품
2) 명품 짝퉁 제품

이 대부분일텐데요, 이케아(IKEA)를 방문하시면 위 두 물품에서 지갑을 열지 않으시는 분들도
선뜻 물건을 사시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물론 남자분들도 예외는 아니구요...
소품류 혹은 주방용품류의 경우에는 한국돈 2만원 정도에서 3~4종류 구입이 가능합니다.

상하이(상해, 上海)의 이케아(IKEA)가 사내에서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지와는 거리가 조금 멉니다.
다만, 숙소(호텔 혹은 민박)이 포서의 홍교 혹은 롱바이 지역이라면 숙소에서 가까운 편입니다.
또한 상하이(상해, 上海) 지하철역과도 가까워 교통 편의성은 좋은 편입니다.

아래는 상하이(상해, 上海) 이케아(IKEA)의 가는 방법입니다.
내용 확인하시고, 상하이(상해, 上海)를 여행하시면 관광과 더불어 쇼핑도 즐겨 보세요!! ^^

*** 상하이(상해, 上海) '이케아(IKEA)' 가는 방법 ***

* 홍교, 롱바이쪽에 호텔 혹은 민박이면...
* 호텔 혹은 민박에서 택시 타는 것이 빠를 것임!
* 대략 20위안(2,500원) 정도...
* 지하철은 상체육관역(1호선) 하차 후, 5번 출구 나옴.
* 3호선 환승, 차오씨루역(漕溪路站) 하차
(다시 말해, 3호선 차오씨루역이 가장 가까움.)
* 좀 걸으면 노랑색 IKEA 글씨 보임.
* 입구 들어 가서 1시 방향에 짐보관 락커 있음
-> 1위안 동전 필요
* 11시 방향 에스칼레이러~타고 2층 가면 쇼룸
* 다 보고 1층 내려 오면, 카트 끌고 쇼핑(마트式)
* 영업시간 : 10:00 - 22:00 ('연중무휴'로 추정 -,-)
* IKEA 중국어로 "宜家(이찌아)"
  http://www.ikea.com/ms/zh_CN/local_home/shanghai.html (중국어, 지도有)

* 중국에서는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하기가 매우 힘들죠?
  택시를 타시는 경우에는 지도를 복사하여 보여 주시거나,
  이케아(IKEA)의 중국어인 "宜家(이찌아)를 적어 택시기사에게 건네 주세요...^^

- 끝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해, 상하이에서 참깨 구입에 관한 "질문"으로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설명드리면, 제가 상해에서 깨 혹은 잣 등의 농산물 구입 경험이 없습니다. ^^

다만,,,

상해 관련 커뮤니티와 상해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쇼핑몰 판매에 근거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두 방법 모두, 한국어 통화 가능 및 배달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인터넷 커뮤니티 내, 참깨 관련 내용(출처: 다음, 상해학부모모임 카페)
- 시기 : 2005년 7월
- 구입방법 : 쌀집 문의 배달(1367-1810-444)
- 원문내용 : 태양시장 쌀집에서 껍질 벗겨놓은 한얀깨 사먹는데 한근에 7원하더군요. 지난번 엄마 왔을때 10근 사니까 65원 해주고 당연히 배달도 해주구요. 1367-1810-444(쌀집)(2005/07/11)

* 2006년 3월 14일 추가 내용(출처: 다음, 상해학부모모임 카페)
- 호두는 반입이 안되고 잣은 1키로 깨,참기름등 기타 농산물은 한 품목에 5키로씩 총 45키로까지고요 저희는 태양시장에 있는 해진식품6261-0378에서 배달시킵니다.물건도 좋고 가격도 태양시장 쌀파는 곳보다 낫던데요...

2. 在상해 인터넷쇼핑몰 구입
- 주소 : http://www.shanghai24.net
- 농산물 URL : http://www.shanghai24.net/main/sc.asp?bc=농/수산물%20&sc=농산물
- 배달 가능 여부 : 가능
- 기타 : 배달에 따른 최소 구매 금액이 있으며, 사이트에서 필히 확인바랍니다.

* 제가 직접 구매 경험이 없기 때문에, 제품의 퀄리티에 대해서는 정확히 설명드리기 어렵습니다.
해당 업소 및 사이트에 꼭! 전화 문의하시고, 제품 확인 후에 구입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 그럼 상해에서 즐거운 쇼핑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끝 -

--------------------------------------------------------------------
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2월 16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2102046 입니다.
--------------------------------------------------------------------

상하이 와이탄 푸동지역의 삔찌앙따따오(빈강대로, 浜江大道-와이탄 포동지역 강가) 남쪽길에
'허유산(許留山)'이 있더군요...

상해에 허유산이 있는 줄, 한국 가기 바로 전에 알았네요...
매번 이곳에 올 때마다, '스타벅스'만 갔었거든요...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까, 제가 일하는 곳 바로 근처에도 허유산이 있었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상하이(상해, 上海) 오시면, 홍콩에서의 추억 생각하시면서 한번 찾아가 보세요~

특히 삔찌앙따따오(빈강대로, 浜江大道-와이탄 포동지역 강가) 방향에서
푸시(포서, 浦西)방향으로 보이는 와이탄의 고건물 "야경"이 매우 멋집니다...^^

아래 상하이 '허유산(許留山)' 사진과 중국어 주소를 남깁니다.

* 망고푸딩(芒果布丁)이 인민폐 25원(한국돈 약 3,100원)입니다...

ps. 가장 아래 있는 사진은 제가 자주 가는 푸동 와이탄('허유산' 옆옆)에 있는 '스타벅스'입니다.

- 끝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2월 5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1802938 입니다.
--------------------------------------------------------------------

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2월 1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1690952 입니다.
--------------------------------------------------------------------
* 구글 어스(http://earth.google.com)에서 본 상해 화동사범대학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공위성에서 본 상해 화동대학교 모습니다.
왼쪽의 장풍공원을 제외한 부분이 모두 상해 화동사범대입니다.
정말 학교 자체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사진에도 쓰여 있지만, 정문(동문)에서 유학생 교실까지 걸어 가려면,,,
정확히 15분 걸립니다...-,-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죽음이지요...
시원한 가을 날씨에 마냥 걸어도 좋지만요,,,

한가지 팁!
택시 타고 학교에 가신다면,
꽝푸씨루(광복서로, 光復西路), 자오양루(조양로, 棗陽路)로 가 달라하시면 됩니다.
유학생 교실의 옆의 후문이 하나 더 있답니다...거기로 도착하시면 바로 교실 들어 가시는 겁니다.

아무래도 상해 화동사범대학교는 자전거가 필수!!!인 학교입니다...
늦여름의 푸르른 정취와 가을은 고즈넉함이 너무나 멋있는 학교이지요~^^

담엔 학교 생활 얘기를 적어 볼께요~

- 끝 -

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1월 31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1673509 입니다.
--------------------------------------------------------------------
* 참조기사: 상하이 번화가에 고려인삼-김치 광고 등장

유자차도 있었는데, 기자님이 못 보셨나 봅니다...^^
설날 와이탄에 등축제가 있다는 정보(오보였습니다.-,-)를 입수, 예원에서 잽싸게 이동했는데...
(참고로, 예원에서 와이탄까지 택시비 10원입니다.)

와이탄 야경을 등축제라고...등이 모두 켜 있지 않냐면서...흑흑흑, 어찌 이상타 했습니다...

와이탄에서 야경 보고(지금까지 한 10번은 보았네요...-,- 매번 봐도 묘한 감흥이...^^)
난징루까지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이우탁기자님의 위 기사가 생각 나,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인삼, 김치, 유자차가 광고 중이더군요,
같은 위치에서 계속 모양이 바뀌며, 세가지 광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위치는 와이탄에서 지하통로 지나, 흐어핑판디엔(화평반점)길 따라 난징루(남경로) 방향으로
가시다가, 난징동루(남경동로) 보행자거리 건널목 T자형 거리 건물 최상단에 있습니다.

난징루의 화려한 간판과 보행자 시선이 항상 닿지 않는 조금 높은 곳이라
광고 효과는 의문스럽습니다.
난징루 보행자 거리 중간쯤(지오다노 즈음) 건물 상단의 입간판이었으면,
더 좋은 광고 효과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끝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1월 9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1086051 입니다.
--------------------------------------------------------------------
중국에서 글 '포스팅'을 하려면...

① 바로 웹상에서 글을 쓰지 마세요...
   느린 인터넷 회선 때문에 업로드 에러가 계속 나네요...지금도 한 5번 났습니다...-,-
   텍스트 에디터(메모장)이나 워드 프로그램에 쓰고, '붙여넣기' 하세요....
   화 나기 1초 전입니다...-,-

   특히 단순 URL이 아닌 프로그래밍 형태(---.com?url=???형태)의 복잡한 주소 형태에서는
   접속 에러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물론 글 업로드시에도 중간에 끊김 현상이 생기구요...
   제 글의 포스팅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새벽에 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낮이 바뀌어서가 아니라, 그나마 밤이 회선의 속도나 안정성이 낫기 때문이랍니다.

② 워드 프로그램의 "맞춤법 검사"를 이용하세요...
   중국 생활이 오래될수록 어휘 선택이나 띄어 쓰기에 오기(誤記)가 많아집니다.
   띄어 쓰기 및 맞춤법은 평상시에도 많이 틀리니까,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으시다면
   워드 프로그램의 유용한 기능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단, 중국式(혹은 중국 교포式이라고도 하죠.???)으로 변해버린 한글 표현은 이해해 주세요.-,-

   -----------------------
   * 이런거죠~
     한국에..."괜찮아요!" 말이  
     중국어에선..."일 없어요~" -,- (중국어 "沒事~"의 해석 표현???)로 바뀐답니다...^,^
   -----------------------

①번은 반드시 그렇게 하고 있는데, ②번도 습관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냥 무심코 바로 포스팅 중이시라면, -,-
살짝 "Ctrl+A(전체선택) ->Ctr+C(복사)" 단축키를 눌러 주세요!

그래면 지금까지 글은 살리신 겁니다...^^  

- 끝 -

어학연수 중, 기숙사가 아닌 일반 아파트 혹은 상해로 파견나오게 되어 집을 구하게 될 경우,
대강의 위치가 정해 지면, 아파트 시세에 대해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아파트 평형, 모양도 모두 틀리고, 내부 장식을 집 주인들이 각자 하는 관계로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같은 지역의 같은 평형의 아파트라도 내부 장식이나 보일러 설치 여부에 따라 가격이 많이 틀리다.

오늘 소개하는 사이트는 각 지역 및 아파트 단지, 평형별로 시세를 알 수 있는 사이트 이다.

------------------------
http://rent.online.sh.cn/ 
------------------------

상해 최대의 포털사이트인 online.sh.cn에서 운영하는 부동산 시세 사이트로
각 지역별 혹은 아파트 단지명, 평형, 형태, 가격별로 검색이 가능한 사이트이다.

물론 각 부동산 업자들이 시세를 올려 놓는 까닭에 가격 협상을 감안한 조금 높을 가격으로
시세를 올리기 때문에, 실제 계약시, 가격협상에서는 제시 가격 이하로 협의하면 된다.

내가 살려고 하는 곳의 대강의 시세를 알았다면, 그 주변 부동산 몇 곳을 방문,
실제 매물을 보고 조건을 살피면 된다.
이 때 한 부동산에만 문의를 하지 말고, 여러 부동산의 다양한 매물을 보며,
시세 및 인테리어에 대한 감을 잡는 것이 좋다.

* 내가 첨에 와서 쓴 방법은 시세를 알아 본 후, 조선족 교포가 있는 부동산에 문의를 하였는데...
학교 근처가 아닌 곳에 위치한 부동산인 관계로 해당 지역 부동산과 여러 연락을 거치는 관계로
집을 구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매물이 많지 않았다... 비추천!

시세에 대한 감을 잡았다면, 직접 근처 부동산에 방문하여 집을 구하는 것이 훨씬 좋은 조건으로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내 생각!

외국인이라 다소 바가지 씌울 셈을 가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시세 파악이 끝난 후라면 적어도 가격적인 면에 있어서는 밀리지 않을 것이다...

- 끝 -

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1월 7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1056315 입니다.
--------------------------------------------------------------------

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1월 7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1051992 입니다.
--------------------------------------------------------------------
최근에 지은 아파트는 그나마 나은 편이라지만,
한국인이 쓰는 전기사용량 자체가 중국인들이 쓰는 양보다 많긴 많은가 보다...

특히 여름보다 겨울에 실내 난방기기가 없는 관계로 에어컨의 온풍을 많이 이용하는데,,,
툭!하면 전기가 나가버리는 경우가 많다~

방2개, 거실1, 부엌1, 화장실1인 울 집은,,대략 한국 평수로는 33평 정도...
에어컨이 3개(방2은 벽걸이형, 거실은 스탠드형)인데, 3개 모두 켜 놓고, 방에 등 켜 놓고,
다리미 켜면 바로 전기가 나가 버린다...-,-
2004년 초에 완공한 집이 이 정도이니, 그 이전 집은 더 심각할 수도 있을 듯~

처음엔 이게 무슨 일인가~무척 당황스러웠으나,,,지금은 그려러니~~~^^
울 집 기준으로 '도란스'라 부르는 '전기/전압 단자'가 실내 하나, 복도에 하나 이렇게 있다.

실내는 각 방 및 거실, 부엌, 화장실의 전기 공급을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복도의 단자함은 집으로 들어 오는 전기 전체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전기가 나간 경우, 각 도란스(단자함)을 확인하면 아래 방향으로 내려져 있는 스위치를 올리면
간단히 해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형광등이나 백열등은 그대로인데,
전기제품만 전기가 나간 경우는 실내 도란스(단자함)만 확인해도 충분하고,
등(형광등, 백열등 等)과 전기제품이 모두 정전되었다면, 외부 도란스를 확인해 주면 된다.
(살짝 스위치를 다시 올려 주삼. ^^)

이 이외에도 스위치가 내려 가지 않았는데,
정전이라며 퓨즈가 완전이 끊겨 전기가 차단된 상황이니
잽싸게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퓨즈 바꿔야 한다...
(울 아파트 단지의 경우, 24시간 수리 서비스 가능하다고 함~)

만만디 수리공들이...바로 올리 만무하니, 계속 재촉!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여분의 퓨즈를 집에 사 놓고, 만약에 대비해도 되겠지만, 퓨즈 교체가 위험하니
반드시! 관리사무소 수리공에게 맡기자! ^^

- 끝 -  

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1월 7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1051528 입니다.
--------------------------------------------------------------------
상해에서 집('아파트'형태)을 구하게 되면, 본인이 직접 구입을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이 1년 단위 계약의 월세이다.

계약시, 아파트 관리비는 집주인(房東,팡동)이 내고,
세입자는 전기/가스/수도세/인터넷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전기비/수도세/인터넷비용은 매달, 가스비는 2달에 한번, 명세서가 날라 오고,
납부는 은행, 우체국, 24시간 편의점(예. 크어디-可的)에서 가능하다.

보통 납부 기한은 매달 29~31일 사이인데, 전기비는 매월 20일인 경우가 많아 깜빡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주로 주말에 전기비를 받으러 사람이 온다...
대략 다음 달 10일 전후로,,,(예.12월 20일까지 기한인 요금을, 오늘인 1월 7일에 받으러 옴.)

방금 전에도 12월달 전기비를 깜빡했더니만, 그 분이 오시더라~^^
주말 낮에 오면 다행이지만, 11월에 깜빡했을 때는 일요일 아침 7시에 오시더라,,,
벨이 고장난 관계로 철문을 어찌나 두들기는지...헐~ 주말 단잠을 한방!에 보내 버리시어이다..

만약 주말에 부재중이면, 문에 경고장을 붙이고 가고,
얘기 듣기로는 3개월 정도 연체되면, 끊긴다고 한다,,,

여름, 겨울에 냉난방으로 인한 전기 소비가 많은데, 단전이 되버리면,,,아아아,,생각하기도 싫다.-,-

자주자주 우편함 확인하고, 제 때에 요금내는 수 밖에...^^

- 끝 -  

1) 상하이 크라제버가 매장위치를 문의하셨지요?
크라제 버거(KRAZE BUGERS), 중국어 발음으로는 '크어-리-찌아' 입니다.
상하이에는 매장이 한 곳으로 나와 있습니다.
주소와 전화 번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간체자인 관계로 이미지로 캡쳐해서 올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지하철역으로 가는 방법을 문의하셨지요?
지하철로 가장 가까운 역은 쉬자후이역입니다.
쉬자후이는 전자제품 대형 건물이 많은 곳으로, 서울과 비교하면 용산 전자상가 같은 곳입니다.
물론 규모는 더욱 큽니다, 상하이 명문 교통대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출구로는 2번 출구를 이용, 이동하심이 가장 빨리 크라제 버거 매장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지도1)은 상세지도이며, 지도2)는 주요 관광지와 비교한 전체 상하이시 내에서의 위치입니다.

* 지도 1) - 위치 상세지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지도2) 상하이 주요 관광지 등 상하이시 전체에서의 위치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크라제버거뿐만 아니라 쉬자후이는...
쉬자후이는 매력적인 곳으로 상하이의 주요 거점 상권(전자)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메이롱청 등 대형 전자 매장을 둘러 보시는 것도 좋구요,
특히 국내 저가 노트북 시장을 휩쓸고(?) 있는 중국산 노트북을 골라 보는 재미가 있으실 겁니다.

또한 상하이의 명문대인 교통대가 쉬자후이역과 매우 가까우니,
중국 대학 캠퍼스를 둘러 보시는 것도 관광지 못지 않은 신선한 인상을 받으실 겁니다.

4) 조금 더 내용을 보태면...
상하이 뿐만 아니라 중국을 여행하는 학생이라면 중국 대학 캠퍼스 방문을 권합니다.
첫번째로 드넓은(?) 캠퍼스와 오랜 역사가 만들어 낸 아름다운 풍경들을...
두번째로 물론 사회주의 국가인가 싶은 뜨거운 애정 관계의 연인을 만나실 수도 있지만,...

제가 대학캠퍼스 방문을 권하는 진짜 이유는
정말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중국 대학생들의 모습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관뿐만이 아니라
일반 강의실, 캠퍼스 곳곳에서 토론하고 공부하는 학생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중국 대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 걱정이 앞설 정도일 때도 있습니다.
그네들의 공부에 대한 모습은 비단 순수학문에 대한 동경이 아닌 취업을 위한 모습일지라도,
그 열정적인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좀 더 긴장하고 분발하게 합니다.

대학생들은 비교적 영어에 대한 실력이 좋기 때문에 영어로 대화하며 상하이와 중국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를 얻을수도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영어나 중국어로 중국 학생들과의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

ps.
제 블로그 주소가 상하이 여행에 관련된 내용만 다시 정리하여 이사를 갑니다.
(최초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chinaonline)
새로이 이사를 가는 곳은 티스토리닷컴이라는 곳이구요,
다음과의 연동도 더 쉬워져 글쓰기가 한결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http://shanghai.tistory.com
-----------------------------
상하이와 관련된 지금까지 글들을 모으고, 2007년에는 좀 더 좋은 내용을 올릴 예정입니다.
앞으로 제 블로그와 중여동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1월 3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0957731 입니다.
------------------------------------------------------------

* 우리집-世紀同樂(順義路 100弄, 금사강로역 부근) 기준으로 주요 지역별 택시 요금

'화동사범대' 정문(동문) 기준으로는 아래 요금에 1~2원 추가하면 됨.
택시 체감 요금이 한국이 비해 싼 편으로, 저절로(?) 택시 이용이 늘게 됨...-,-

- 택시 기본요금 : 10원
- 선호 택시 : 따중(大衆), 빠쓰, 찐지앙, 하이보(海博)

1) 집-화이하이루 222호, 力寶廣場(리바오광창) :23원
2) 집-인민광장 : 23원
3) 집-화동사범대 후문(유학생 건물,대외한어학원쪽) : 11원
4) 집-서가회(쉬자후이) 건국빈관(북한음식점 '아리랑') : 19원
5) 집-구베이 까르푸 : 20원
6) 집-즈텅루 한국식당가 : 29원
7) 집-홍메이루 시우시엔지에(건너편 '소남국' 사우나) : 22원
8) 집-중산공원 전철역(2호선, 지상철) : 10원
9) 집-푸동 민생로(民生路) 1500호(號), 출입국/거주 '공안국'(거류허가) : 51원 - 06.01.19
10) 집-우중루(吳中路 1339號) 본가(本家, 우삼겹살) : 30원 - 06.01.29
11) 본가-예원 : 40원 - 06.01.29
12) 예원-와이탄 : 10원 - 06.01.29
13) 인민공원 역(신세계 백화점 건너편)-집 : 21원 - 06.01.29
14) 상양시장-징안스 : 10원 - 06.01.31
15) 집-징안스 : 13원 - 06.01.31
16) 집-포동 국제공항 : 168원 - 06.02.08

* 생각나면 또 적어 놓을께요~^^

* 택시 Tip
1) 하차시에 반드시 영수증을 달라고 하세요.
혹시 택시 안에 물건을 두고 내리면,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교통카드로도 결제 가능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기사분이 "현금 or 카드"를 물어 봅니다.
교통카드로도 결제 가능하구요, 신용카드는 안되옵니다..^^

3) 택시 기사가 말 많아 진다구요...?
보통 정말 외국인에게 말 붙이고 싶은 경우 아니면,

* 제 생각에는..
길을 돌아 가려고 하거나 농담따먹기 하면서 차 천천히 몰아 요금 좀 올리려는 얄팍한 수작(?)입니다.
특히 길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 보면, 거의 100%... 길 모르면 돌아 가려는 수작이지요~

택시 승차 전에 목적지 진행 경로에 대해 지도로 쭈욱~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지도는 들고 타시지는 마세요, 후진 기사는 "얘는 관광객이구나! 딱 걸렸네~"하고 생각합니다.)

또 목적지 명칭보다는 길 이름(동서남북)을 알고 계시는게, 훨씬 더 정확하고 확실한 방법이랍니다.

아님, "상해 3대 택시회사(따중(大衆), 빠쓰, 찐지앙)"은 거의 손님을 속이지 않습니다.
직원 친절도나 태도도 그나마(?) 낫구요,
어설픈 자주색 택시들보다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택시 이용이 되실 겁니다. -,-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