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6년 1월 7일이며,
출처는
http://blog.naver.com/chinaonline/12002105152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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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서 집('아파트'형태)을 구하게 되면, 본인이 직접 구입을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이 1년 단위 계약의 월세이다.

계약시, 아파트 관리비는 집주인(房東,팡동)이 내고,
세입자는 전기/가스/수도세/인터넷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전기비/수도세/인터넷비용은 매달, 가스비는 2달에 한번, 명세서가 날라 오고,
납부는 은행, 우체국, 24시간 편의점(예. 크어디-可的)에서 가능하다.

보통 납부 기한은 매달 29~31일 사이인데, 전기비는 매월 20일인 경우가 많아 깜빡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주로 주말에 전기비를 받으러 사람이 온다...
대략 다음 달 10일 전후로,,,(예.12월 20일까지 기한인 요금을, 오늘인 1월 7일에 받으러 옴.)

방금 전에도 12월달 전기비를 깜빡했더니만, 그 분이 오시더라~^^
주말 낮에 오면 다행이지만, 11월에 깜빡했을 때는 일요일 아침 7시에 오시더라,,,
벨이 고장난 관계로 철문을 어찌나 두들기는지...헐~ 주말 단잠을 한방!에 보내 버리시어이다..

만약 주말에 부재중이면, 문에 경고장을 붙이고 가고,
얘기 듣기로는 3개월 정도 연체되면, 끊긴다고 한다,,,

여름, 겨울에 냉난방으로 인한 전기 소비가 많은데, 단전이 되버리면,,,아아아,,생각하기도 싫다.-,-

자주자주 우편함 확인하고, 제 때에 요금내는 수 밖에...^^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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