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서 프린터를 쓰기 시작한 후부터 줄곧 HP 프린터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기종은 HP Photosmart C4180 All-in-One, 복합기입니다.

왜? 늘 HP 프린터를 쓸까요?
인쇄 품질면도 좋지만, 잔고장 없이 꾸준한  프린터 실력을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재생잉크 충전해서 쓰다가 노즐이 막혀 그냥 버려 버린 경우를 제외하고는요,,,
HP 프린터는 늘 고장 없이 제게 필요한 인쇄, 출력 약속을 꼭 지켜 줍니다. 든든하다고나 할까요?

학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는 와이프가 저보다 출력 횟수가 훨씬 많습니다.
다음 날, 수업자료 출력을 위해 한껏 만들어 낸 자료 출력이 프린터 잔고장으로 속썩인다면 안되겠지요?
컴퓨터 본체, CPU, 메모리, 그래픽카드 등은 늘 최신 트렌드, 혹은 호기심에 제조사를 바꾸지만...
왠지 모르게 프린터는 늘 HP이네요...언제나 든든한 믿음을 주기 때문이겠지요?

조용히 응모해 봅니다, HP의 컬러 레이저프린터는 어떤 든든함을 줄지도 사뭇 기대됩니다,
살짝 흥분되기도 하구요...

@ 연안부두, 0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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