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해을 넘기기 전, 서점에 다녀 왔고, '프로블로거[링크]'란 책을 구입하게 됩니다.
다음 메인에 제 글이 소개된 후, 본격적인 블로거 세계의 입문을 위해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그 책 이야기 보다는, 책을 둘러싼 종이 덮개에 좋은 글이 있어 그 글귀로 2009년 첫 글을 시작하려 합니다.

" 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 '연금술사[링크]' 중에서 /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온 마음을 다하는 무엇을 찾으셨나요?
2009년에는 온 마음을 다하는 무엇을 꼭 찾으시고, 이루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두요...

여담으로...책 이야기가 나와서요,
올해는 책 100권의 독서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3일에 1권을 일독해야 하는 조금 빡빡한 계획이기도 합니다.
작년에도 세운 계획이지만, 절반 정도 밖에 저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집 근처 도서관도 더 부지런히 다니고, 제 개인 목표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한 해가 되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2009년 계획은 세우셨는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新年快樂!

@ 연안부두, 2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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